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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1067

[퀸 매거진] 김공숙, <멜로드라마 스토리텔링의 비밀> &lt;멜로드라마 스토리텔링의 비밀&gt; 방송작가이자 문화콘텐츠 기획자로 맹활약 중인 김공숙. 그녀가 신화 속의 여신과 남신들의 원형을 불륜 소재 멜로드라마 &lt;애인&gt;, &lt;내 남자의 여자&gt;, &lt;밀회&gt; 속 남녀 캐릭터에 적용해 분석한 책을 펴내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와 신화에 관.. 2017. 6. 8.
[가톨릭신문] 유경숙 엽편소설집, <베를린 지하철역의 백수광부> ‘소소하면서 담백하게, 낯선 이야기를 정겹게’ 풀어놓는다는 평을 받는 소설집이 등장했다. 유경숙(로사)의 엽편소설집 「베를린 지하철역의 백수광부」이다. ▲유랑하는 자들 ▲술의 시간 ▲고요를 깨뜨리는 소소한 옛이야기 ▲탱자나무집 계집애 ▲증미산 사람들 ▲별종들 ▲천지.. 2017. 6. 7.
[광주일보] 박노식 시집, <고개 숙인 모든 것> 광주 출신 박노식 시인이 첫 시집 ‘고개 숙인 모든 것’(푸른사상)을 발간했다. 고요 속에 움직이는 존재들의 가치와 의의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시편들은 인간이 지닌 착한 본성과 강인한 생명력을 펼쳐낸다. 시집에는 ‘빈집’, ‘노랑나비’, ‘무거운 아침’, ‘고요’, ‘그늘’ .. 2017. 6. 7.
[시민의 소리] 박노식 시집, <고개 숙인 모든 것> 박노식 시인의 첫 시집 ‘고개 숙인 모든 것’이 출간됐다. 시인을 꿈꾸고 살아온 지 36년만이다. 박노식 시인은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첫 동인지 ‘사랑’을 내면서 시인이 되고자 꿈을 꾸었다. 시인은 오직 그 꿈을 위해 조선대학교 국문과에 진학했다. 하지만 80년대의 시대상황과 목.. 2017. 5. 25.
[한겨레] 세월호 3주기 추모 시집 <꽃으로 돌아오라> ‘세월호’는 책을 만들었고, 책은 ‘세월호’를 기록하고 기억했다. 책을 탄압한 박근혜 정권의 블랙리스트는 부메랑으로 돌아와 정권의 발목을 잡았다. 출판사 문학동네는 2014년 10월 소설가와 교수 등 12명이 세월호 참사에 관해 쓴 글을 모은 &lt;눈먼 자들의 국가&gt;를 출간했다가 ‘.. 2017.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