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하면서 담백하게, 낯선 이야기를 정겹게’ 풀어놓는다는 평을 받는 소설집이 등장했다. 유경숙(로사)의 엽편소설집
「베를린 지하철역의 백수광부」이다.
▲유랑하는 자들 ▲술의 시간 ▲고요를 깨뜨리는 소소한 옛이야기 ▲탱자나무집 계집애 ▲증미산 사람들 ▲별종들 ▲천지자연이 나의 스승,
총 7개의 주제 아래 짧은 단편소설들이 촘촘하게 엮어졌다. 단숨에 읽을 수 있는 경쾌한 호흡의 소설들은 작가가 가지고 있는 깔끔한 필치를
선보이면서도 동양과 서양의 다양한 배경과 입체적인 인물들을 선보인다.
-[가톨릭신문] 권세희 기자 20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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