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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508

권순희 에세이, <세상을 바꾸는 밥상머리 교육> 출간기념회 지난 12월 16일, 한국출판콘텐츠센터에서 푸른사상을 통해 출간된 권순희 박사님의 에세이 &lt;세상을 바꾸는 밥상머리 교육&gt;의 출간기념회가 있었습니다! 추운 날에도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17. 12. 19.
[경상일보] 백무산 · 임윤 · 맹문재, <반구대 암각화> ‘한반도 최초의 시집’ 반구대 암각화를 노래하다 시인 55명의 시 작품 담긴 시집 ‘반구대 암각화’ 발간 암각화 보존 방안 마련되고 문학과 깊은 연결 기원하며 가슴으로 쓴 시 묶어내 눈길 울산 대곡천에는 선사인들이 새겨놓은 바위그림이 있다. 대부분 아는 이야기지만 국보 295호 .. 2017. 12. 19.
[울산매일] 백무산 · 임윤 · 맹문재, <반구대 암각화> 시집 ‘반구대 암각화’…문인 55인 작품 한권으로 ‘숲이 된 바다에서 너를 기다린다/울며 떠난 네 뒷모습 눈에 뜨거워/바위 된 가슴에 암각화 되었다’ (백무산의 시 ‘귀신고래’ 중) 울산을 비롯해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 50여명이 국보 295호 ‘반구대암각화’를 주제로 쓴 시.. 2017. 12. 19.
[제주신문] 김광렬 시집, <내일은 무지개> 일상을 시로 말하다 김광렬 시집 ‘내일은 무지개’ 어느 날 낯선 중년 부부가 우리 집을 방문했다/남편은 수리공이었고 아내는 보조를 했다/그 수리공 아내의 소망은 언젠가는 사글세방과 결별하는 일이라 했다/낡고 부서진 것들이 여기저기 번쩍거리며 눈을 떴다/수리공 부부는 다음 .. 2017. 12. 18.
[경남도민일보] 원종태 시집, <빗방울 화석> [지역민이 낸 책] &lt;빗방울 화석&gt; 원종태 지음 자연과 생명에 관한 한없이 투명한 고민 거제에서 환경운동을 하는 원종태 시인이 두 번째 시집 &lt;빗방울 화석&gt;을 펴냈다. 시집에는 표제작을 비롯해 63편의 시가 4부로 나눠 담겨 있다. 시집은 이른바 '장소시', '여행시'가 많은 것이 특.. 2017. 12. 15.
[한라일보] 김광렬 시집, <내일은 무지개> [책세상] '독한 가시' 키우겠다는 부끄러움의 노래 제주 김광렬 시인 새 시집 '내일은 무지개' "이 세상 바꾸는 일이 말처럼 쉬운 일인가." 이런 생각으로 목청을 낮추고 절망의 심정을 안으로 삭인 날이 많았다. 역사의 수레바퀴 속 이름없는 이들의 목소리는 그저 땅아래 밟힐 것만 같아 .. 2017.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