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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김지윤 외, <구름 사이로 빛이 보이면 : 2023 오늘의 좋은 시> 구름 사이로 빛이 보이면 김지윤 외 2인 편집 | 푸른사상 | 240쪽 2023년 우리 사회 곳곳에 빛을 던지는 시들 2022년 한 해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들 가운데 문학평론가 3인이 선정하고 해설한 『구름 사이로 빛이 보이면 : 2023 오늘의 좋은 시』(김지윤·맹문재·오연경 엮음)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72명의 시인은 코로나19, 자본주의, 도시, 노동, 전쟁 등 시대의 고통과 불안을 적극적으로 담아내어 어두운 우리 사회 곳곳에 불을 밝히고 있다. 우리 시단의 흐름을 반영한 이 선집은 한국문단의 오늘과 내일을 가늠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교수신문, "구름 사이로 빛이 보이면", 최승우 기자, 2023.4.18 링크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 2023. 4. 20.
윤기묵 시집, <촛불 하나가 등대처럼> 분류--문학(시) 촛불 하나가 등대처럼 윤기묵 지음|푸른사상 시선 174|128×205×7mm|120쪽|12,000원 ISBN 979-11-308-2025-5 03810 | 2023.4.19 ■ 시집 소개 강파른 삶의 현장에서 캐낸 인생의 금언 윤기묵 시인의 시집 『촛불 하나가 등대처럼』이 로 출간되었다. 윤기묵 시집은 이기적 개인주의를 옹호하는 자본주의와 반역사적 폭력으로 인해 파편화된 개인을 깊게 들여다봄으로써 공동체 가치를 새롭게 인식한다. 시인이 강파른 삶의 현장에서 길어 올린 사랑의 시편들은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을 등대처럼 밝혀준다. ■ 시인 소개 윤기묵 2004년 『시평』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역사를 외다』 『외로운 사람은 착하다』 등과 역사 에세이 『만주 벌판을 잊은 그대에.. 2023. 4. 20.
[브레이크뉴스] 김지윤 외, <구름 사이로 빛이 보이면 : 2023 오늘의 좋은 시> [신간] 구름 사이로 빛이 보이면 2022년 한 해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들 가운데 문학평론가 3인이 선정하고 해설한 『구름 사이로 빛이 보이면 : 2023 오늘의 좋은 시』(김지윤·맹문재·오연경 엮음)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72명의 시인은 코로나19, 자본주의, 도시, 노동, 전쟁 등 시대의 고통과 불안을 적극적으로 담아내어 어두운 우리 사회 곳곳에 불을 밝히고 있다. 우리 시단의 흐름을 반영한 이 선집은 한국문단의 오늘과 내일을 가늠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2022년에 발간된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들 가운데서 72편을 선정해 수록한다. 코로나19, 자본주의, 도시, 기후 변화, 노동, 전쟁, 가족, 가난, 민족, 시 쓰기 등의 제재가 주목된다. 시인들이 오늘의 사회 상황을 깊게 반영한.. 2023. 4. 14.
[내외일보] 김지윤 외, <구름 사이로 빛이 보이면 : 2023 오늘의 좋은 시> 『2023 오늘의 좋은 시』 “2023년 우리 사회 곳곳에 빛을 던지는 시들” 2022년 한 해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들 가운데 문학평론가 3인이 선정하고 해설한 『구름 사이로 빛이 보이면 : 2023 오늘의 좋은 시』(김지윤·맹문재·오연경 엮음)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72명의 시인은 코로나19, 자본주의, 도시, 노동, 전쟁 등 시대의 고통과 불안을 적극적으로 담아내어 어두운 우리 사회 곳곳에 불을 밝히고 있다. 우리 시단의 흐름을 반영한 이 선집은 한국문단의 오늘과 내일을 가늠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2022년에 발간된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들 가운데서 72편을 선정해 수록한다. 코로나19, 자본주의, 도시, 기후 변화, 노동, 전쟁, 가족, 가난, 민족, 시 쓰기 등의 제재가 주목된.. 2023. 4. 13.
[베리타스뉴스] 김지윤 외, <구름 사이로 빛이 보이면 :2023오늘의 좋은 시> [신간산책] 구름 사이로 빛이 보이면 :2023오늘의 좋은 시 2023년 우리 사회 곳곳에 빛을 던지는 시들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도서출판 푸른사상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들 가운데 문학평론가 3인이 선정하고 해설한 '구름 사이로 빛이 보이면 : 2023 오늘의 좋은 시'를 출간했다. 72명의 시인은 코로나19, 자본주의, 도시, 노동, 전쟁 등 시대의 고통과 불안을 적극적으로 담아내어 어두운 우리 사회 곳곳에 불을 밝히고 있다. 우리 시단의 흐름을 반영한 이 선집은 한국문단의 오늘과 내일을 가늠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김지윤 맹문재 오연경 엮음, 푸른사상) ■엮은이 김지윤 2006년 '문학사상' 신인상(시)과 201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평론) 당선으로 작품 .. 2023. 4. 11.
[광주일보] 박석준,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이니> 박석준 시인 “자유 의미와 ‘인간적인 삶’ 묻고 싶었죠” 광주 출신 전교조 해직교사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이니’ 펴내 역경 속 사람들의 현실 삶 그려 “흔들리는 이에게도 아름다움 있어” 중학교 2학년 때 집안의 파산, 대학교 1학년 당시 남민전 사건에 관련된 형들의 수감, 1983년 형들 사건으로 1983년 안기부에서 각서를 씀, 1989년 전교조 결성 이유로 해직을 당함. 대부분 시인은 시를 쓰게 되는 계기가 있다. 어느 날 문득 시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닌 ‘만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박석준 시인(65)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시인의 운명을 잠시 생각했다. 그는 시를 쓸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듯 했다. “남민전 사건으로 형들이 무기형, 15년 형을 받고 수감생활을 했던 까닭.. 2023.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