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482 [제주신문] 김광렬 시집, <내일은 무지개> 일상을 시로 말하다 김광렬 시집 ‘내일은 무지개’ 어느 날 낯선 중년 부부가 우리 집을 방문했다/남편은 수리공이었고 아내는 보조를 했다/그 수리공 아내의 소망은 언젠가는 사글세방과 결별하는 일이라 했다/낡고 부서진 것들이 여기저기 번쩍거리며 눈을 떴다/수리공 부부는 다음 .. 2017. 12. 18. [경남도민일보] 원종태 시집, <빗방울 화석> [지역민이 낸 책] <빗방울 화석> 원종태 지음 자연과 생명에 관한 한없이 투명한 고민 거제에서 환경운동을 하는 원종태 시인이 두 번째 시집 <빗방울 화석>을 펴냈다. 시집에는 표제작을 비롯해 63편의 시가 4부로 나눠 담겨 있다. 시집은 이른바 '장소시', '여행시'가 많은 것이 특.. 2017. 12. 15. [한라일보] 김광렬 시집, <내일은 무지개> [책세상] '독한 가시' 키우겠다는 부끄러움의 노래 제주 김광렬 시인 새 시집 '내일은 무지개' "이 세상 바꾸는 일이 말처럼 쉬운 일인가." 이런 생각으로 목청을 낮추고 절망의 심정을 안으로 삭인 날이 많았다. 역사의 수레바퀴 속 이름없는 이들의 목소리는 그저 땅아래 밟힐 것만 같아 .. 2017. 12. 15. [모닝뉴스] 원종태 시집, <빗방울 화석> 원종태 작가 두번째 시집 <빗방울 화석> 발행 거제출신 원종태 시인이 두번째 시집 '빗방울 화석' (푸른사상 시선 84)을 최근 펴냈다. 표제작을 비롯해 63편의 시가 4부로 나눠 담겨있다. 대체로 여행과 산행과정에서 얻은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과, 세계의 존재 양태와 관계성에 대해 궁.. 2017. 12. 13. [거제인터넷뉴스] 원종태 시집, <빗방울 화석> 원종태 두번째 시집 <빗방울 화석> 발행 (푸른사상 128쪽 값 8800원) ■ 도서 소개 원종태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빗방울 화석』이 <푸른사상 시선 84>로 출간되었다. 우포늪을 비롯한 자연의 이치, 이중섭으로 표상되는 예술, 또한 근현대사의 아픔과 세월호에 이르는 시대의식까지,.. 2017. 12. 13. 2017 하반기 세종도서 문학나눔 선정도서 이중도 시집, <섬사람> 서향숙 동시집, <바글바글 무지개 마트> 최명숙 산문집, <오늘도, 나는 꿈을 꾼다> 안녕하세요, 푸른사상입니다! 기쁘고 감사한 소식!!! 2017년 세종도서 하반기 문학나눔 우수도서에 푸른사상의 책 3종이 선정되었답니다!!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2017. 12. 13.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