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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잡지25

계간 푸른사상 2023 겨울호(통권 46호) 계간 푸른사상 2023 겨울호(통권 46호) 153×224×13mm|264쪽|14,000원|ISSN 2092-8416 | 2023.12.15. ■ 도서 소개 ‘산울림 50년’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3년 겨울호(통권 46호)가 간행되었다. 김창완, 김창훈, 김창익 삼 형제로 이루어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록 밴드 산울림이 데뷔 50년을 앞두고, 후배 밴드가 산울림의 명곡을 리메이크하는 ‘산울림 50주년 기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호에는 시 노래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김창훈 작곡가 겸 가수와 맹문재 시인과의 대담을 통해 산울림의 결성과 활동 내용을 개괄적으로 살펴보았다. 창작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대중은 물론 음악인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산울림의 음악 세계와 한국 대중음악에 끼친 영향.. 2024. 1. 5.
계간 푸른사상 2023 가을호(통권 45호) 계간 푸른사상 2023 가을호(통권 45호) 153×224×11mm|184쪽|14,000원|ISSN 2092-8416 | 2023.10.4. ■ 도서 소개 ‘챗지피티 시대의 문학’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3년 가을호(통권 45호)가 간행되었다.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이 우리의 일상 깊숙이 자리 잡은 오늘날, 그 변화의 중심에 인간의 언어 데이터를 학습한 대화형 인공지능 챗지피티가 있다. 김응교 교수는 주목받는 작품집 김초엽의 소설집 『행성어 서점』을 중심으로 챗지피티 시대에 문학은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그 의미를 짚어보았다. 강병규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문학의 변화와 향방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살펴보았다. 강기희, 김경애, 박선욱, 봉윤숙, 신준수, 안준철,.. 2023. 10. 11.
계간 푸른사상 2023 여름호(통권 44호) 계간 푸른사상 2023 여름호(통권 44호) 153×224×13mm|232쪽|14,000원|ISSN 2092-8416 | 2023.6.10. ■ 도서 소개 ‘어린이 해방 100년’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3년 여름호(통권 44호)가 간행되었다. 1923년 5월, 인간은 모두 평등하고 존엄한 인격체라고 본 동학사상을 바탕으로 어린이 해방을 선언한 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다. 이 선언을 주도한 방정환과 김기전은 어린이도 어른과 같은 독립된 인격체를 가진 사람으로 인식해야 하며, 어린이를 보호하기보다 억압에서 해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정환이 창간한 잡지 『어린이』를 비롯해 수많은 어린이 문학지가 탄생했으며, 지역의 소년회 등에서도 창작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갔다. 어린이문화연대 상임대표인 .. 2023. 6. 16.
[브레이크뉴스] <푸른사상 2023년 봄호(통권 43호)> 푸른사상 2023년 봄호(통권 43호) 간행 ‘간토 조선인 학살 100년’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3년 봄호(통권 43호)가 간행되었다. 1923년 9월, 일본 간토 일대에 발생한 대지진 수습 과정에서 일본 정부가 조선인에 대한 유언비어를 조직적으로 유포시켜 대량 학살로 이어진 간토대지진(관동대진재) 조선인 학살 사건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당시 일본 당국과 조선총독부가 시행한 강력한 언론 통제로 인해 사건에 대한 진상이 여전히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실 규명이나 사회 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만열 교수는 문헌 자료와 기사 등 기록을 통해 조선인 학살의 양상과 피해 규모 등을 가늠해보았다. 김응교 교수는 국가적 폭력으로 인한 비극을 기록한 작가들의 문.. 2023. 4. 14.
[내외일보] <계간 푸른사상 2023년 봄호(통권 43호)> 『푸른사상』 2023년 봄호(통권 43호) 간행 ‘간토 조선인 학살 100년’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3년 봄호(통권 43호)가 간행되었다. 1923년 9월, 일본 간토 일대에 발생한 대지진 수습 과정에서 일본 정부가 조선인에 대한 유언비어를 조직적으로 유포시켜 대량 학살로 이어진 간토대지진(관동대진재) 조선인 학살 사건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당시 일본 당국과 조선총독부가 시행한 강력한 언론 통제로 인해 사건에 대한 진상이 여전히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실 규명이나 사회 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만열 교수는 문헌 자료와 기사 등 기록을 통해 조선인 학살의 양상과 피해 규모 등을 가늠해보았다. 김응교 교수는 국가적 폭력으로 인한 비극을 기록한 작가들의.. 2023. 4. 13.
[브레이크뉴스] <푸른사상 2022년 겨울호(통권 42호)> 푸른사상 2022년 겨울호 발간 “동학농민혁명 특집, 평등과 균형을 꿈꾸던 절실한 때” ‘동학농민혁명’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2년 겨울호(통권 42호)가 간행되었다. 혼란했던 조선 말기, 부패한 정치와 폭정에 시달리던 농민들과 동학교도가 합세하여 일으킨 동학농민운동을 윤석산 교수와 김응교 교수가 살펴보았다. 동학을 창시하고 계승한 수운 최제우와 해월 최시형을 비롯해 혁명 당시 동학군의 지도자로 활약했던 전봉준과 김개남 등의 생각과 행동, 신동엽 시인의 장편서사시 「금강」에서 동학농민혁명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등을 고찰했다. 아울러 장정희 교수는 우리나라 어린이 운동의 선각자인 방정환의 문학에 내면화된 동학과 그 가치를 살펴보았다. 강기희, 강민숙, 김려원, 김옥종, 박다래, 성희직, 송종찬.. 2023.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