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계간 푸른사상 봄호(통권 39호)>
2022년 봄 새로운 계절과 함께 찾아 온 문예지 소개 “푸른사상 봄호” 푸른사상에서는 차별금지법 이슈에 관한 특집을 마련했다. 명숙, 이종걸, 조혜인, 홍성수 활동가의 좌담을 통해서 차별금지법 제정운동의 역사와 현재에 대해 살펴보며, 이호림 활동가는 차별금지법 제정이 가져올 우리 사회의 변화에 대해서, 문종필 평론가는 이선관, 송병곤 시인의 시를 통해 장애인으로서 살아가는 삶의 아픔과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이밖에도 백무산, 고은진주, 김정인, 박설희, 박은주, 손택수, 송경동, 안준철, 오주리, 윤중목 등 10명 시인의 신작 시와 이사람, 이상인의 신작 동시가 독자들에게 선보인다. 김준태 시인의 「시 70년 오디세이」, 이혜원 교수의 「한국시의 심상지리」, 임동확 교수의 「생성..
2022. 4. 27.
[뉴스페이퍼] <계간 푸른사상 2022년 봄호(통권 39호)>
“계간 푸른사상 2022년 봄호” 출간, 차별금지법 이슈를 살펴보다 “푸른사상 2022년 봄호(통권 39호)”가 ‘차별금지’를 특집으로 간행되었다. 이번 에서는 차별금지법 제정 운동의 역사와 입법 현황에서부터 차별금지법이 시행되면 기대할 수 있는 효과에 대해서 다룬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명숙, 이종걸, 조혜인, 홍성수 등의 좌담을 통해 차별금지법을 둘러싼 이슈를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차별금지법은 합리적 이유 없이 성별, 장애, 병력, 나이, 성적지향성, 출신국가, 출신민족, 인종, 피부색, 언어 등을 이유로 고용, 교육기관의 교육 및 직업훈련 등에서 차별을 받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법률로,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입법을 시도했지만 모두 무위에 그쳤다. 지난 2월 문..
2022. 4. 19.
계간 푸른사상 2021 겨울호(통권 38호)
계간 푸른사상 2021 겨울호(통권 38호) 153×224×14 mm|232쪽|13,000원|ISSN 2092-8416 | 2021.12.10. ■ 도서 소개 ‘김규동 시인’을 특집으로 다룬 『푸른사상』 2021년 겨울호(통권 38호)가 간행되었다. 한국 문단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김규동 시인의 타계 10주기를 맞이해 회고 산문, 회고담, 대표시, 연보 등으로 꾸몄다. 김명수, 김윤, 문창길, 김정원, 이동순, 이승철 시인 등의 회고 산문, 강춘영 여사와 맹문재 시인의 회고담, 김규동기념사업회가 선정한 대표 시, 연보 등은 민족분단의 고통과 고향(함북 종성)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한 김규동 시인의 시 세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김규동 시인은 모더니즘 동인으로 활동하며 한국 문단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