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201 정원도 시집, <나는 그를 지우지 못한다> 분류--문학(시) 나는 그를 지우지 못한다 정원도 지음|푸른사상 시선 192|128×205×7mm|120쪽|12,000원ISBN 979-11-308-2162-7 03810 | 2024.7.15 ■ 시집 소개 생명의 소중함을 노동에 관한 깊은 사유로 그려낸 시편들 정원도 시인의 시집 『나는 그를 지우지 못한다』가 푸른사상 시선 192로 출간되었다. 노동에 관한 사유를 근간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존재론적으로 불러일으키는 시편들은 깊은 감동을 준다. 시인의 자전적 경험을 담은 시들은 우리 시대의 노동 현실을 구체적이면서도 진정한 시인 정신으로 반영한 것이기에 사회학적 상상력을 획득한다. ■ 시인 소개 정원도1959년 사과 산지인 대구 반야월에서 출생하여 아버지가 마차를 끄는 모습을 보며 성장했다. 1978.. 2024. 7. 16. 봉윤숙 시집, <버려진 말들 사이를 걷다> 분류--문학(시) 버려진 말들 사이를 걷다 봉윤숙 지음|푸른사상 시선 191|128×205×9mm|152쪽|12,000원ISBN 979-11-308-2154-2 03810 | 2024.6.30 ■ 시집 소개 우리네 삶의 현장을 동행하며 부르는 노래 봉윤숙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버려진 말들 사이를 걷다』가 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버려진 말들에 대한 관심을 거두거나 회피하지 않고 동행하며 인간 가치를 추구한다. 시인의 시어들은 창작 과정에서 힘을 발휘해 다양한 상징과 의미를 창조한다. 시 세계의 토대를 이루면서 사회학적 상상력으로 확장하는 깊은 울림을 준다. ■ 시인 소개 봉윤숙2014년 『농민신문』, 201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근로자문화예술제(은상), 동서커피문학상(은상.. 2024. 7. 3. <계간 푸른사상 2024 여름호(통권 48호)> 계간 푸른사상 2024 여름호(통권 48호) 153×224×14mm|200쪽|14,000원|ISSN 2092-8416 | 2024.6.20. ■ 도서 소개 ‘재일조선인 문학’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4년 여름호(통권 48호)가 간행되었다. 고명철 문학평론가는 재일조선인 작가 김석범의 한글 단편소설에서 ‘탈식민-냉전’의 서사적 문제의식을 어떻게 실현하고 있는지, 제2차 대전 후 미국 주도로 형성된 샌프란시스코 체제와 그 하위인 ‘6년 체제’에 대한 서사적 응전을 주목했다. 하상일 문학평론가는 역사적·정치적으로 재일의 현실을 비판하고 저항해왔던 김시종의 문학을 중심으로 제주 4·3의 기억과 그것의 시적 사유와 실천을 살펴보았다. 창작란은 금시아, 박현우, 윤재훈, 이성혜, 장은, 정원도, 조재도,.. 2024. 6. 25. 홍순영 시집, <귤과 달과 그토록 많은 날들 속에서> 분류--문학(시) 귤과 달과 그토록 많은 날들 속에서 홍순영 지음|푸른사상 시선 190|128×205×9mm|152쪽|12,000원ISBN 979-11-308-2150-4 03810 | 2024.6.15 ■ 시집 소개 일상에서 건져 올린 ‘카오스모스’의 세계 홍순영 시인의 세 번째 시집 『귤과 달과 그토록 많은 날들 속에서』가 으로 출간되었다. 이번 시집에서는 몸으로 체득한 일상을 토대로 삼은 ‘식물성’이 눈길을 끈다. 각 부로 나뉜 네 개의 이질적인 공간은 시인이 초점을 맞추려는 대상에 대한 시선의 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 대상을 비자연 대상처럼 취급함으로써 새로운 감각을 제시하는 시편들에는 비일상의 미학과 자연의 생명력을 예찬하는 일상의 미학이 공존하는 ‘카오스모스’의 세계가 들어 있다. ■.. 2024. 6. 13. [경인일보] 조혜영 시집, <그 길이 불편하다> 경인일보, "이곳에선 '노동해방'이 조리된다… '푸른사상 시선 189 그 길이 불편하다'", 박경호 기자, 2024.6.6링크 :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40607010000562 2024. 6. 7. [투데이신문] 윤재훈, <웃음과 울음 사이> [신간] 웃음과 울음 사이 투데이신문, " [신간] 웃음과 울음 사이", 김지현 기자, 2024.5.30https://www.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277 2024. 6. 3. 이전 1 2 3 4 5 6 7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