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201 금시아 시집, <고요한 세상의 쓸쓸함은 물밑 한 뼘 어디쯤일까> 분류--문학(시) 고요한 세상의 쓸쓸함은 물밑 한 뼘 어디쯤일까 금시아 지음|푸른사상 시선 196|128×205×8mm|144쪽|12,000원ISBN 979-11-308-2173-3 03810 | 2024.9.23 ■ 시집 소개 물처럼 세상의 존재들을 끌어안는 그리움의 노래 금시아 시인의 시집 『고요한 세상의 쓸쓸함은 물밑 한 뼘 어디쯤일까』가 푸른사상 시선 196으로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깊은 물과 무거운 물과 넓은 물과 난폭한 물을 부드러운 물로 끌어안고 역동적인 상상력을 펼친다. 시인은 이 세상의 존재들을 물처럼 품으며 그리움과 슬픔의 시어를 길어 올린다. ■ 시인 소개 금시아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춘천에서 살고 있다. 강원대학교 대학원 스토리텔링학과를 수료했다. 2014년 『시와표현』으로 작.. 2024. 9. 13. 박원희 시집, <고양이의 저녁> 분류--문학(시) 고양이의 저녁 박원희 지음|푸른사상 시선 195|128×205×8mm|152쪽|12,000원ISBN 979-11-308-2171-9 03810 | 2024.9.10 ■ 시집 소개 많은 생명을 품고 있는 산처럼 고요하고 넉넉한 노래 박원희 시인의 시집 『고양이의 저녁』이 푸른사상 시선 195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이순의 나이에 이르러 살아온 길을 진지하게 되돌아보며 삶의 가치를 견고하게 다지고 있다. 이 세계의 존재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시인의 노래는 많은 생명을 품은 산처럼 고요하고 넉넉하기만 하다. ■ 시인 소개 박원희맑은 고을 청주에서 태어나 자랐다. 1995년 『한민족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한국작가회의 충북지회 회원, 민족문학연구회 회원, 엽서시동인, 충북민예총.. 2024. 9. 9. 전해윤 시집, <세렝게티의 자비> 분류--문학(시) 세렝게티의 자비 전해윤 지음|푸른사상 시선 194|128×205×8mm|152쪽|12,000원ISBN 979-11-308-2167-2 03810 | 2024.8.14 ■ 시집 소개 인간의 본성과 존재에 대한 성찰을 노래한 시편들 전해윤 시인의 시집 『세렝게티의 자비』가 푸른사상 시선 194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현재의 세상은 물론이고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미래의 세상을 노래하고 있다. 인간의 본성과 존재에 대한 성찰을 묵시록처럼 보여주는 시편들은 혼탁한 시대에 우리가 추구해야 할 인간 가치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 시인 소개 전해윤한국전쟁의 포연이 사라질 즈음 충청남도 금산의 한 두메산골에서 태어났다. 하늘만 빼꼼히 보이는 동네에서 자라며 뜬구름 같은.. 2024. 8. 19. [아시아경제] 박석준 시인 제6회 조태일문학상 수상 박석준 시인의 시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이니(푸른사상)'가 '제6회 조태일문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이니'는 한국 민주화 과정을 거치며 갖은 고통을 겪었던 한 개인의 가족사를 비롯해 음울한 도시의 풍경과 소시민의 삶이 형상화돼 있다. 시대적 수난 속에서 온몸에 새긴 삶의 감각과 절망의 노래에서 시인의 강인한 삶의 의지와 응전 의식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음울한 세계를 담는 음울한 가락, 한껏 늘어져 있는 거친 어조들이 이 시대의 정신을 촉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후략) 아시아경제, "박석준 시인 제6회 조태일문학상 수상", 박병희 기자, 2024.8.18링크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81813205034472 2024. 8. 19. [더스쿠프] <푸른사상 2024년 여름호(통권 48호) [주말에 함께] 쿵! 안개초등학교 1: 뻐끔뻐끔 연기 아이 外 「푸른사상」 2024년 여름호 푸른사상 편집부 지음 | 푸른사상 펴냄 「푸른사상」 2024년 여름호는 ‘재일조선인 문학’을 특집으로 한다. 고명철 문학평론가는 재일조선인 작가인 김석범의 한글 단편소설을 주목한다. 하상일 문학평론가는 역사적·정치적으로 재일의 현실을 비판하고 저항한 김시종 문학을 중심으로 제주 4·3의 기억을 확인한다. 맹문재 시인은 ‘김남주 읽기’로 김남주 시인과 함께 남민전 운동을 펼친 박석삼 국제포럼 대표의 구체적 이야기를 대담으로 기록했다. 더스쿠프, " [주말에 함께] 쿵! 안개초등학교 1: 뻐끔뻐끔 연기 아이 外", 김하나 기자, 이민우 기자, 2024.7.20링크 : https://www.thescoop.co.kr/.. 2024. 7. 22. 최일화 시집, <시인 안에 북적이는 찌꺼기들> 분류--문학(시) 시인 안에 북적이는 찌꺼기들 최일화 지음|푸른사상 시선 193|128×205×7mm|120쪽|12,000원ISBN 979-11-308-2163-4 03810 | 2024.7.16 ■ 시집 소개 수묵화처럼 정갈하게 그려낸 마음의 풍경들 최일화 시인의 시집 『시인 안에 북적이는 찌꺼기들』이 푸른사상 시선 193으로 출간되었다. 도공이 거친 흙을 주물러 잘생긴 항아리를 빚어내듯 시인은 온갖 삶의 사연들을 잘 정제된 언어로 작품화한다. 미진한 사랑을 향하는 시인의 시들은 길가에 서 있는 나무들처럼 선량하고 정연해서 기꺼이 바람을 품는다. ■ 시인 소개 최일화경기도 안성의 농촌마을에서 태어났다. 평택 중고등학교에 다니며 철학, 종교, 문학에 심취하여 많은 책을 읽고 대학노트 가득 시를 썼다.. 2024. 7. 16. 이전 1 2 3 4 5 6 ··· 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