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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770

[전북일보] 송하선 시집, <몽유록> 송하선 시인 〈몽유록〉 54회 한국문학상 수상 송하선 시인이 ‘제54회 한국문학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lt;몽유록&gt;. 한국문학상은 한국문인협회(이사장 문효치)가 창작 활동에 전념해 문학계에서 귀감이 되는 문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송 시인은 자기 내면의 발견, 구도적 자세를.. 2017. 12. 20.
[광남일보] 서용좌 장편소설, <흐릿한 하늘의 해> PEN문학상 수상! PEN문학상 소설 본상에 서용좌 교수 국제펜한국본부, 각 부문별 수상자 선정 발표 수상작 장편 ‘흐릿한 하늘의 해’···시상식 22일 제33회 PEN문학상 소설 부문 본상 수상자로 서용좌 전남대 독문과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국제펜한국본부(이사장 손해일)는 소설부문 서용좌 명예교수 .. 2017. 12. 13.
[조선일보] 김현경 외 산문집, <우리는 영원하고 사랑도 그렇다> "나는 김수영 詩의 첫 독자… '풀' 읽었을 때 참 시원했다" 김수영 시인 아내 김현경씨, 문인 13명 산문 모아 출간 "시 한 편이 완성되면 남편은 '난산(難産)이다'라며 저를 불렀습니다. 저는 부엌에서 연탄불에 밥 짓다 말고 앞치마에 손을 닦고 달려가야 했습니다. 남편이 작품을 읽어주면 .. 2017. 11. 22.
[세계일보] 유경숙 엽편소설집 <베를린 지하철역의 백수광부> 상처·상실감으로 구멍나고 닫힌 마음들 말할 수 있게 돕고파 유경숙 ‘베를린 지하철역의 백수광부’ “세상과의 불화 때문에 마음이 꽉 닫혀버린 이에게 바늘귀만큼의 구멍이라도 뚫어주고, 깊은 상실감으로 가슴 한편이 구멍 난 사람에겐 바람막이 점퍼를 입혀주는 역할을 하고 싶.. 2017. 4. 7.
선선미, <문학, 치유로 살아나다:문학치유의 이론과 실제> 288쪽|값 19,000원| 2017.3.30 도서 소개 환상이 사라진 시대, 문학이 사람을 치유한다 문학치료사 선선미의 『문학, 치유로 살아나다』가 푸른사상의 &lt;교양총서 11&gt;로 출간되었다. 환상이 사라지고 각박한 현실만 남은 사회에서 마음의 병을 앓을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을 문학이 자연스.. 2017. 4. 6.
유경숙 엽편소설집, <베를린 지하철역의 백수광부> 248쪽|13,900원|2017.4.5 도서 소개 세상의 낯선 길을 찾아내는 짧은 이야기들 소설가 유경숙의 엽편소설집 『베를린 지하철의 백수광부』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단숨에 읽어넘길 수 있는 짧고 경쾌한 소설들이 동양과 서양, 과거와 현재, 인문과 철학을 넘나들며 풍부하고 소소한.. 2017.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