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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지39

[더스쿠프], <푸른사상 2023 여름호(44호)> [주말에 함께] 저 바다에 고래가 있어 外 「푸른사상 2023 여름호」 푸른사상 편집부 지음 | 푸른사상 펴냄 작은 인간이 아닌 ‘어린이’가 탄생한 건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이다. 「푸른사상 2023 여름호」는 어린이 해방 100주년을 기념한다. 100년 전 어린이 해방은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우리가 바라는 해방과 맞닿아 있었다. 광복 50년이 흐른 지금, 어린이는 해방됐을까. ‘노키즈존’ 시대에 우리가 우연히 늦게 태어난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는지 돌아볼 차례다. 더스쿠프, "[주말에 함께] 저 바다에 고래가 있어 外", 이지원·최아름 기자, 2023.7.14 링크 : https://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325 2023. 7. 17.
계간 푸른사상 2023 여름호(통권 44호) 계간 푸른사상 2023 여름호(통권 44호) 153×224×13mm|232쪽|14,000원|ISSN 2092-8416 | 2023.6.10. ■ 도서 소개 ‘어린이 해방 100년’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3년 여름호(통권 44호)가 간행되었다. 1923년 5월, 인간은 모두 평등하고 존엄한 인격체라고 본 동학사상을 바탕으로 어린이 해방을 선언한 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다. 이 선언을 주도한 방정환과 김기전은 어린이도 어른과 같은 독립된 인격체를 가진 사람으로 인식해야 하며, 어린이를 보호하기보다 억압에서 해방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정환이 창간한 잡지 『어린이』를 비롯해 수많은 어린이 문학지가 탄생했으며, 지역의 소년회 등에서도 창작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갔다. 어린이문화연대 상임대표인 .. 2023. 6. 16.
[브레이크뉴스] <푸른사상 2023년 봄호(통권 43호)> 푸른사상 2023년 봄호(통권 43호) 간행 ‘간토 조선인 학살 100년’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3년 봄호(통권 43호)가 간행되었다. 1923년 9월, 일본 간토 일대에 발생한 대지진 수습 과정에서 일본 정부가 조선인에 대한 유언비어를 조직적으로 유포시켜 대량 학살로 이어진 간토대지진(관동대진재) 조선인 학살 사건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당시 일본 당국과 조선총독부가 시행한 강력한 언론 통제로 인해 사건에 대한 진상이 여전히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실 규명이나 사회 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만열 교수는 문헌 자료와 기사 등 기록을 통해 조선인 학살의 양상과 피해 규모 등을 가늠해보았다. 김응교 교수는 국가적 폭력으로 인한 비극을 기록한 작가들의 문.. 2023. 4. 14.
[내외일보] <계간 푸른사상 2023년 봄호(통권 43호)> 『푸른사상』 2023년 봄호(통권 43호) 간행 ‘간토 조선인 학살 100년’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3년 봄호(통권 43호)가 간행되었다. 1923년 9월, 일본 간토 일대에 발생한 대지진 수습 과정에서 일본 정부가 조선인에 대한 유언비어를 조직적으로 유포시켜 대량 학살로 이어진 간토대지진(관동대진재) 조선인 학살 사건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당시 일본 당국과 조선총독부가 시행한 강력한 언론 통제로 인해 사건에 대한 진상이 여전히 제대로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일본 정부의 공식적인 사실 규명이나 사회 표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만열 교수는 문헌 자료와 기사 등 기록을 통해 조선인 학살의 양상과 피해 규모 등을 가늠해보았다. 김응교 교수는 국가적 폭력으로 인한 비극을 기록한 작가들의.. 2023. 4. 13.
[브레이크뉴스] <푸른사상 2022년 겨울호(통권 42호)> 푸른사상 2022년 겨울호 발간 “동학농민혁명 특집, 평등과 균형을 꿈꾸던 절실한 때” ‘동학농민혁명’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2년 겨울호(통권 42호)가 간행되었다. 혼란했던 조선 말기, 부패한 정치와 폭정에 시달리던 농민들과 동학교도가 합세하여 일으킨 동학농민운동을 윤석산 교수와 김응교 교수가 살펴보았다. 동학을 창시하고 계승한 수운 최제우와 해월 최시형을 비롯해 혁명 당시 동학군의 지도자로 활약했던 전봉준과 김개남 등의 생각과 행동, 신동엽 시인의 장편서사시 「금강」에서 동학농민혁명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등을 고찰했다. 아울러 장정희 교수는 우리나라 어린이 운동의 선각자인 방정환의 문학에 내면화된 동학과 그 가치를 살펴보았다. 강기희, 강민숙, 김려원, 김옥종, 박다래, 성희직, 송종찬.. 2023. 1. 5.
계간 푸른사상 2022 겨울호(통권 42호) 계간 푸른사상 2022 겨울호(통권 42호) 153×224×13mm|216쪽|14,000원|ISSN 2092-8416 | 2022.9.6. ■ 도서 소개 ‘동학농민혁명’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2년 겨울호(통권 42호)가 간행되었다. 혼란했던 조선 말기, 부패한 정치와 폭정에 시달리던 농민들과 동학교도가 합세하여 일으킨 동학농민운동을 윤석산 교수와 김응교 교수가 살펴보았다. 동학을 창시하고 계승한 수운 최제우와 해월 최시형을 비롯해 혁명 당시 동학군의 지도자로 활약했던 전봉준과 김개남 등의 생각과 행동, 신동엽 시인의 장편서사시 「금강」에서 동학농민혁명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 등을 고찰했다. 아울러 장정희 교수는 우리나라 어린이 운동의 선각자인 방정환의 문학에 내면화된 동학과 그 가치를 살펴보.. 2022.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