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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4

[제주신보] 김광렬 시집, <내일은 무지개> 여유 즐기며 책 속으로 여행 떠나요 책이 주는 즐거움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바쁘다는 핑계로 한 달에 책 한권을 읽지 못하고 있다. 주말에는 주중에 치열하게 살아가며 읽지 못했던 책들을 읽으며 차분하게 보내는 것도 의미 있을 것이다. 본지는 일주일을 열심히 달려온 .. 2018. 1. 5.
[제주신문] 김광렬 시집, <내일은 무지개> 일상을 시로 말하다 김광렬 시집 ‘내일은 무지개’ 어느 날 낯선 중년 부부가 우리 집을 방문했다/남편은 수리공이었고 아내는 보조를 했다/그 수리공 아내의 소망은 언젠가는 사글세방과 결별하는 일이라 했다/낡고 부서진 것들이 여기저기 번쩍거리며 눈을 떴다/수리공 부부는 다음 .. 2017. 12. 18.
김광렬 시집, <내일은 무지개> 김광렬 시집 내일은 무지개 128×205×9 mm|144쪽|값 8,800원|979-11-308-1238-0 03810|2017.11.30 ■ 도서 소개 김광렬 시인의 시집 『내일은 무지개』가 <푸른사상 시선 83>으로 출간되었다. 깨어 있는 시인으로서의 단호하고 분명한 결기 이면에는 일상을 살아나가는 시인으로서의 부끄러움.. 2017. 12. 1.
[무등일보] 서향숙 동시집, <바글바글 무지개 마트> 무지개를 보며 떠올린 어린 시절의 추억 서향숙 작가 동시집 '바글바글 무지개 마트' 출간 누구든 어린이의 눈동자를 보노라면 모든 시름을 잃는다. 순수하고 해맑은 눈망울만 봐도 위안이 되기 때문이다. 서향숙 작가의 신작 동시집 '바글바글 무지개마트'(푸른사상刊)는 어린 시절 추억.. 2017.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