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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집100

이사람 동시집, <혼자가 아니야> 분류--아동(동시) 혼자가 아니야 이사람 지음|푸른사상 동시선 62|153×210×6.5mm|104쪽|13,900원 ISBN 979-11-308-1813-9 73810 | 2021.9.10 ■ 도서 소개 상처받은 아이들을 위한 치유와 공감의 노래 이사람 시인의 동시집 『혼자가 아니야』가 로 출간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는 동안 마음에 담아 두고 있는 고민거리들, 가족과 친구들에게서 받은 상처와 외로움을 껴안으며 시인은 치유의 노래를 부릅니다. ■ 시인 소개 이사람 2014년 『동양일보』 신인문학상에 동화 「르네의 편지」가, 2016년 『매일신문』 신춘문예에 동시 「엄마 생각」이 당선되었습니다. 그림이 있는 동화책으로 『새들의 세탁소』, 동시집으로 『아빠는 쿠쿠 기관사』가 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 2021. 9. 9.
송명숙 <옹알옹알 꼬물꼬물> 박화목 아동문학상 수상 아동문학가 송명숙 시인의 유아동시집 『옹알옹알 꼬물꼬물』이 박화목아동문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박화목아동문학상은 한국아동문학회가 2년마다 시상하는 것으로 동시집, 동화집, 평론집 중에서 엄선해 선정하고 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9월에 예정되어 있으므로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축하 부탁드립니다. 옹알옹알 꼬물꼬물 아기들의 청량한 노래에 귀를 기울여보세요. 2021. 7. 29.
이복자 동시집, <삐딱한 윙크> 분류--아동(동시) 삐딱한 윙크 이복자 지음|푸른사상 동시선 61|153×210×6.5mm|110쪽|13,900원 ISBN 979-11-308-1793-4 73810 | 2021.6.10 ■ 도서 소개 동시밭에서 일구어낸 즐겁고 향기로운 이야기들 이복자 시인의 동시집 『삐딱한 윙크』가 로 출간되었습니다. 일상의 이야기, 가족 이야기, 친구들과의 즐거운 학교생활 등을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따뜻한 동심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인이 동시밭에서 일구어낸 즐겁고 향기로운 이야기들을 들어보세요. ■ 시인 소개 이복자 1954년 강릉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부터 글쓰기를 시작하여 동화 「내가 지은 밥」으로 강원일보 최우수상을 받았다. 1994년 『아동문학연구』에 동시 발표, 1997년 『시마을』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2021. 6. 7.
[경인일보] 정세훈, <살고 싶은 우리 집> 따뜻한 단칸방 아랫목처럼 공단마을서 꽃피우는 동심…정세훈 시인, 두번째 동시집 펴내 ■ 살고 싶은 우리 집┃정세훈 저. 푸른사상 펴냄. 96쪽. 1만3천900원 정세훈 시인(전 인천민예총 이사장)이 동시집 '살고 싶은 우리 집'을 내놨다. '살고 싶은 우리 집'은 2019년 간행된 '공단 마을 아이들'을 잇는 정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정 시인은 '살고 싶은 우리 집'을 통해 다시 한 번 공단 마을에 사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고층 아파트 등 화려한 주거 공간도 있지만, 단칸 셋방 등에서 살아가는 어린이들은 아직 많다. 정 시인은 책에서 공단 마을 골목에 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다친 남편 대신 공장에서 일하다가 손가락을 다친 아줌마, 집 나간 엄마를 기다리며 해가.. 2021. 4. 26.
[내포뉴스] 정세훈, <살고 싶은 우리 집> 힘겨운 삶에 전하는 따듯한 온기… 정세훈 시인(노동문학관 이사장)이 동시집 ‘살고 싶은 우리 집’을 펴냈다(푸른사상 동시선 60·1만 3900원). 이 책을 통해 작가는 화려한 거리에서 한 발짝 들어서면 보이는 공단 마을 골목길에 살고 있는 우리 이웃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정 시인은 책 속 시인의 말에서 “‘살고 싶은 우리 집’은 공단 마을 어린이들에 대한 동시 작업의 완결편”이라며 “‘공단 마을 아이들’에는 그곳에 살고 있는 화자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담았지만, 이번 책에는 시야를 좀 더 넓혀 화자의 이웃과 동무, 주변에 대한 이야기까지 담았다”고 전했다. 다음은 이 책에 담긴 ‘명이 아빠’라는 동시다. 월급이 적어/ 평일만 일해서는/ 살기가 힘들다며 모두 쉬는 일요일/ 공장으로 일 .. 2021. 4. 21.
[국민일보] 정세훈, <살고 싶은 우리 집> 정세훈 동시집 공단마을 어린이 이야기 “살고 싶은…” 동시집 ‘살고 싶은 우리 집’ 출간 핍진한 공단 마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선사 국내 최초 공단 마을 어린이들을 다룬 동시집 5월 어린이달을 앞두고 정세훈 시인이 국내 최초로 공단 마을 어린이들을 다룬 동시집 ‘살고 싶은 우리 집’(푸른사상)을 출간했다. 눈 닿는 곳마다 고층 아파트 단지가 하늘을 찌를 듯 솟아오르고 그곳에서 풍요롭게 살아가는 사람들만 있는 것 같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 한 켠에는 단칸 셋방에서 가난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 이 동시집에서 시인은 화려한 거리에서 한 발짝 들어가면 보이는 공단 마을 골목길에 살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용접일 하다가 다친 남편 대신 공장에서 일하다가 손가락을 다친 아줌마, 집.. 2021.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