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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23

오인순 산문집, <서리달에 부르는 노래> 분류--문학(소설) 서리달에 부르는 노래 오인순 지음|푸른사상 산문선 57|145×210×14mm|216쪽18,500원|ISBN 979-11-308-2195-5 03810 | 2024.11.25  ■ 도서 소개 힘든 삶을 짙은 정성과 섬세한 문체로 그려낸 아름다운 수필들 오인순 작가의 수필집 『서리달에 부르는 노래』가 푸른사상 산문선 57로 출간되었다. 가족을 향한 애정, 힘들었어도 아름다웠던 삶의 시간들, 자연의 생명력 등을 섬세하고도 유려한 문체로 그렸다. 따스한 모성과 짙은 정성이 배어 있는 작품들은 독자들에게 삶의 가치를 일깨우며 깊은 울림을 준다.  ■ 작가 소개 오인순제주에서 태어났다. 제주대학교 가정교육과를 졸업하고 40여 년간 교사 생활을 했다. 음식과 건강에 관심을 가지면서 원광디지털대학.. 2024. 12. 3.
이충옥 소설집, <들리지 않는 소리> 분류--문학(소설) 들리지 않는 소리 이충옥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43|146×210×14mm|240쪽 16,900원|ISBN 979-11-308-2005-7 03810 | 2023.1.24 ■ 도서 소개 가족 사진첩과도 같은 소설 이충옥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들리지 않는 소리』가 으로 출간되었다. 부재하는 모성애, 자살로 휘청거리는 가족의 삶 등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가족 문제를 강렬하게 투사하고 있다. 가족 사진첩과도 같은 소설들은 얽히고설킨 다양한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가족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있다. ■ 작가 소개 이충옥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양수리에서 태어나 자욱한 물안개와 반짝이는 물결을 보며 소설가의 꿈을 키웠다. 먼 길을 돌아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전문가과.. 2023. 1. 30.
[무예신문] 맹문재, <현대시의 가족애> [책소개] 맹문재 시인 ‘현대시의 가족애’…한국 사회 가족 문제 심각 맹문재 시인이 가족을 제재로 한 평론집을 내기로 결심한 이유는 한국 사회의 가족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심각성을 넘어 충격적인 사건이 연일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듯이 우리 사회의 가족은 위협받고 있다. 혼인한 부부의 가치가 사회의 규범으로 정착된 핵가족 제도조차 유지되기 힘든 것이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맹문재 교수의 『현대시의 가족애』가 로 출간되었다. 자본주의 사회가 심화하면서 가족 공동체가 붕괴해가는 오늘날, 저자는 시인들이 문학으로써 추구하는 가족애의 본질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 바람직한 사회의 문화와 인간 가치를 가족 사랑을 통해 모색하고자 함이다. 가족 공동체가 사라지고 사회 공동체 또한 확립되지 않은 상황.. 2022. 11. 21.
[한겨레] 맹문재, <현대시의 가족애> 11월 18일 문학 새 책 현대시의 가족애 평론가 맹문재(안양대 교수)가 ‘가족’을 주제 삼은 평론 모음. 대중매체에서 낱권으로 잘 다루지 않았던 유진택, 이인호, 허윤설, 조미희 시인 등의 작품이 몸통을 이룬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끌어안는 구체적인 방법”으로서의 문학과 비평. 푸른사상 l 2만5000원. 한겨레, "11월 18일 문학 새 책", 2022.11.18 링크 :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067801.html 2022. 11. 18.
[브레이크뉴스] 맹문재, <현대시의 가족애> [신간] 맹문재 시인 평론집 현대시의 가족애 사회적 존재로서 진정한 화합으로 나아가는 길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맹문재 교수의 『현대시의 가족애』가 로 출간되었다. 자본주의 사회가 심화하면서 가족 공동체가 붕괴해가는 오늘날, 저자는 시인들이 문학으로써 추구하는 가족애의 본질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 바람직한 사회의 문화와 인간 가치를 가족 사랑을 통해 모색하고자 함이다. 가족을 제재로 한 평론집을 내기로 결심한 이유는 한국 사회의 가족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심각성을 넘어 충격적인 사건이 연일 가정에서 발생하고 있듯이 우리 사회의 가족은 위협받고 있다. 혼인한 부부의 가치가 사회의 규범으로 정착된 핵가족 제도조차 유지되기 힘든 것이다. 가족이 파괴되고 해체되는 이유로는 개인적인 도덕의 타락.. 2022. 11. 14.
[교수신문] 맹문재, <현대시의 가족애> 현대시의 가족애 맹문재 지음 | 푸른사상 | 320쪽 사회적 존재로서 진정한 화합으로 나아가는 길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맹문재 안양대 교수(국문학과)의 『현대시의 가족애』가 [푸른사상 평론선 38]로 출간되었다. 자본주의 사회가 심화하면서 가족 공동체가 붕괴해가는 오늘날, 저자는 시인들이 문학으로써 추구하는 가족애의 본질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있다. 바람직한 사회의 문화와 인간 가치를 가족 사랑을 통해 모색하는 것이다. 교수신문, "현대시의 가족애", 최승우 기자, 2022.11.10 링크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96588 2022.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