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 · 맹문재, <김후란 시 전집>, 한겨레, 2015.10.23
김후란 시 전집
1960년에 등단한 원로 김후란 시인의 시 559편을 한데 모았다. 김후란 시 세계를 고찰한 글들과 대담을 모은 <서정과 생명의 시학>이 함께 나왔다. “시를 쓰는 일은 축복된 일이며 시를 쓰기 위해 부단히 감성을 연마하는 일은 나의 삶을 정련하는 길이었다”고 시인은 썼다.
오세영·맹문재 엮음/푸른사상·5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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