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현장] 한국 근현대사가 응축돼 있는 곳…'현충원 역사산책'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 / 권위상 / 푸른사상]
개인사와 현대사의 이력을 일상의 알레고리로 풀어낸 시집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입니다.
등과 가슴의 대비로 우리의 육체와 삶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밥상에 둘러앉은 식구들의 자리 물림으로 3대에 걸친 집안의 연대기를 보여줍니다.
특수학교 건립 반대 논란과 민주화 과정 등 사회적, 역사적 현실을 마스카라 지운 민낯으로 대면합니다.
SBS뉴스, "[문화현장] 한국 근현대사가 응축돼 있는 곳…'현충원 역사산책'", 이주상 기자, 2022.6.13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784073&plink=ORI&cooper=NAVER
* 링크에 소개된 동영상은 1분 35초부터 재생하시면 권위상 시인의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의 소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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