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시문학회(회장 이준관 )가 시행하는 제11회 ‘우리나라 좋은 동시문학상’ 수상작으로 박방희(67·사진) 시인의 동시집 ‘참 좋은 풍경’(청개구리)이 뽑혔다.
한편 한국동시문학회는 박 시인의 ‘참 좋은 풍경’과 더불어 김규학 시인의 ‘털실뭉치’(섬아이), 김완기 시인의 ‘동그란 나이테 하나’(아동문학세상), 김이삭 시인의 ‘바이킹 식당’(푸른사상), 박승우 시인의 ‘백 점 맞은 연못’(섬아이), 손동연 시인의 ‘뻐꾹리의 아이들’(아침마중), 이송현 시인의 ‘호주머니 속 알사탕’(문학과지성사), 이수경 시인의 ‘우리 사이는’(사계절), 전병호 시인의 ‘명량대첩’(아평) 등 총 9권의 동시집을 ‘올해(2012년)의 좋은 동시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1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구민회관에서 열린다.
2013.2.3 김태훈 기자
http://www.segye.com/Articles/NEWS/CULTURE/Article.asp?aid=20130203020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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