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교수 350명이 2011년 10월~2012년 9월 발간된 중·단편 소설 가운데 문학성과 문제성을 기준으로 주목할 만한 작품 13편을 뽑았다.
김연수의 '주쌩뚜디피니를 듣던 터널의 밤', 서유미의 '세 개의 시선', 권리의 '폭식 광대' 등을 작품 해설과 함께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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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에서 매년 야심차게 선보이는 '2013 올해의 문제소설'이 출간되었습니다.
현대문학 교수로 이루어진 한국현대소설학회에서 2011년 10월∼2012년 9월까지 1년간 발표된 소설 중 13편의 문제작을 묶었습니다. 전문적인 소설 연구자들이 쓴 해설은 소설 이론을 이루는 여러 요소를 토대로 작품을 꼼꼼하게 분석해 문학을 공부하는 이들뿐 아니라 일반 독자들도 소설 읽는 재미를 한층 더 느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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