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푸른사상>2018 여름호(통권 24호)

 

 

 

계간 푸른사상 2018 여름호(통권 24호)

 

153×224×14 mm｜240쪽｜13,000원｜ISSN 2092-8416 | 2018.6.20

 

 

■ 도서 소개

 

계간지 『푸른사상』 2018년 여름호가 통권 24호로 발간되었다. 김수영 시인의 50주기를 기념한 이번 호에서는 시인의 아내 김현경 여사의 대담과 문인들의 글이 특집으로 제재된다. 이은봉 시인의 시세계가 집중 조명되었고, 세월호 4주기를 맞아 열린 낭송회가 지면에 소개되었다.

 

 

■ 목차

 

특집 | 김수영 50년

김현경·맹문재 _ 김수영 시인의 결혼과 피난 생활

김준태 _ 복사씨와 살구씨가 사랑에 미쳐 날뛸 날이 올 거다

임동확 _ 김수영의 시세계와 윤리의식

노혜경 _ 금 간 얼굴을 지닌 뮤즈

김응교 _ 1950년대, 김수영이 쓴 두 편의 시

 

시

곽효환 _ 국경에서 용악을 만나다 외 / 김형미 _ 분청사기 주자 외 / 성향숙 _ 그냥 그런 날 외 / 원종태 _ 가로수 외 / 유순예 _ 항암사 여승 외 / 이삼현 _ 등짝 외 / 이상인 _ 풍남항 외 / 조원 _ 아웃 오브 툰 외 [신작 시]

김경구 _ 둥글둥글한 이유 외 / 성환희 _ 마음 아픈 날 외 [신작 동시]

 

시인 조명 | 이은봉

시 _ 공장 굴뚝들을 보고 있으면 외

연보

이은봉론 _ 화엄의 바다를 찾아가는 보살행 (김영호)

 

기획 연재

고명철 _ 베트남전쟁 안팎의 유령, 그 존재의 형식

 

세월호 4주기 시 낭송

권현형 _ 사월은 머리맡에 씨앗을 두고 자는 달 / 맹문재 _ 세월호 앞에서 / 박완호 _ 세월벼랑에 핀 꽃들을 위하여 / 박현수 _ 환청 / 방민호 _ 새 국민교육헌장―세월호 0122 / 서안나 _ 사월의 질문법 / 성향숙 _ 나는야 술래 / 유정이 _ 잔혹에 바라다 / 이선이 _ 아무도 위로할 수 없는 헌시(獻詩) / 이혜미 _ 금족령 / 하린 _ 팽목 [시]

권미강 _ 4월 꽃이 피면 그대도 핀다 [참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