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3 박석준 시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이니> 분류--문학(시)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이니 박석준 지음|푸른사상 시선 173|128×205×9mm|152쪽|12,000원 ISBN 979-11-308-2019-4 03810 | 2023.3.20 ■ 시집 소개 역사에 마주한 강인한 삶의 의지와 불굴의 응전 박석준 시인의 시집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이니』가 으로 출간되었다. 한국 민주화 과정을 거치며 갖은 고통을 겪었던 한 개인의 가족사를 비롯해 음울한 도시의 풍경과 소시민의 삶이 형상화되어 있다. 시대적 수난 속에서 온몸에 새긴 삶의 감각과 절망의 노래에서 시인의 강인한 삶의 의지와 응전 의식을 느낄 수 있다. ■ 시인 소개 박석준 1958년 광주 계림동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2학년 때 집안의 파산, 대학교 1학년 때 남민전 사건에 관련된 형들의 .. 2023. 3. 15. [SBS뉴스] 권위상,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 [문화현장] 한국 근현대사가 응축돼 있는 곳…'현충원 역사산책' [마스카라 지운 초승달 / 권위상 / 푸른사상] 개인사와 현대사의 이력을 일상의 알레고리로 풀어낸 시집 입니다. 등과 가슴의 대비로 우리의 육체와 삶에 대한 경의를 표하고, 밥상에 둘러앉은 식구들의 자리 물림으로 3대에 걸친 집안의 연대기를 보여줍니다. 특수학교 건립 반대 논란과 민주화 과정 등 사회적, 역사적 현실을 마스카라 지운 민낯으로 대면합니다. SBS뉴스, "[문화현장] 한국 근현대사가 응축돼 있는 곳…'현충원 역사산책'", 이주상 기자, 2022.6.13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784073&plink=ORI&cooper=NAVER 한국 근현대사가 응축돼.. 2022. 6. 14. 정대호 시집, <가끔은 길이 없어도 가야 할 때가 있다> 분류--문학(시) 가끔은 길이 없어도 가야 할 때가 있다 정대호 지음|푸른사상 시선 126|128×205×11 mm|184쪽|9,500원 ISBN 979-11-308-1682-1 03810 | 2020.6.17 ■ 도서 소개 민주주의를 위한 실천적 삶의 기록 정대호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가끔은 길이 없어도 가야 할 때가 있다』가 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이 유신 말기 민주화운동에 참여하면서 겪었던 자신의 경험을 비롯해 곡절 깊은 시대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시인은 폭력적인 국가 권력을 폭로하면서 민주주의를 위해 분투했던 시대인들의 역사를 생생하게 증언하고 있다. ■ 시인 소개 정대호(鄭大鎬) 1958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부 시절 복현.. 2020.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