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7 [전남매일] "비극적인 역사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됐음 좋겠어요" "비극적인 역사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됐음 좋겠어요" 심영의 작가 인터뷰 한국사 비극 다룬 '그날들' 정율성 일대기 '옌안의 노래' 전남매일, "비극적인 역사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됐음 좋겠어요", 이나라 기자, 2024.9.10링크 : http://www.jndn.com/article.php?aid=1725956234394310103 2024. 9. 11. [한겨레] 심영의, <그날들> “잊히지 않는 현대사의 비극적 사건들 재구성했죠”5·18 시민군 출신 심영의 작가여순사건·부마항쟁 배경 소설집 내직접 경험한 ‘광주교도소 습격’ 다뤄“학살 정당화하려는 군부의 각본” 한겨레, “잊히지 않는 현대사의 비극적 사건들 재구성했죠”, 정대하 기자, 2024.8.26링크 :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155430.html 2024. 8. 27. [무예신문] 유국환, <고요한 세계> [책소개] 유국환 시인의 ‘고요한 세계’ 류보선 문학평론가(군산대 교수)는 유국환의 첫 시집 는 회한과 관대, 질서화 되지 않은 욕망과 시대에의 동참 의지 등 공존하기 힘든 다양한 정동들의 집결지이다며 시집을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있다. 김준태 시인은 그의 시집을 읽고 ‘대지(흙)의 역사, 역사의 대지’ 위에서 태동하는 노래들이 많다. 가령 텃밭에서 생명하거나 열매를 맺는 것들에서 출발하는 그의 시는 단순히 자연적인 것만을 보여주지 않고 사람들이 살고 있는 소박한 풍경 속에서도 삶의 깊이를 드러내 보인다. “쑥부쟁이 혼자 지키기에 너무 무거운” 목포항 ‘은금동 꼭대기 집’이나 “강과 강은 바다에서 합일하기 위해 지독한 세월을 견뎌”온 낙동강 하구가 보이는 아미산 ‘갈맷길을 걸으며’ 그의 시는 다져온 것 같.. 2022. 7. 7. [내일신문] 문창재, <대한민국의 주홍글자> [신간│대한민국의 주홍글자] 민간인이 군인보다 많이 죽은 6.25 "군인보다 민간인이 훨씬 많이 죽은 전쟁이었다는 사실에 눈을 뜨게 되었다. 민간인 사망자가 군인 전사자의 5배에 달한다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다. 6.25전쟁 공식 전사자는 국군 유엔군을 합쳐 17만5000여명이다. 하지만 민간인 사망자는 100만명에 달한다. 정부와 군대가 적대 세력이 아닌 자국민들을 대량학살한 사건은 흔하지 않다. 그런 일이 70여 년 전, 바로 이 땅에서 벌어졌다. 사회부 기자로 주로 활동해온 언론인인 저자는 무고한 민간인들이 대량학살당한 국민보도연맹과 국민방위군 사건을 중심으로 한국전쟁의 수수께끼를 파헤친다. 1948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을 전후해 좌우의 대립이 극심했던 때, 정부는 좌.. 2021. 7. 2. [뉴스1] 문창재, <대한민국의 주홍글자> [신간] 민간인 사망자가 군인의 5배…한국전쟁의 미스터리 국민보도연맹과 국민방위군 사건 '대한민국의 주홍글자' "군인보다 민간인이 훨씬 많이 죽은 전쟁이었다는 사실에 눈을 뜨게 되었다. 민간인 사망자가 군인 전사자의 5배에 달한다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한국전쟁 공식 전사자는 국군과 유엔군을 합쳐 17만5000여명이다. 그런데 민간인 사망자는 100만명에 달한다. 언론인인 저자는 이 사실에 주목해 '대한민국의 주홍글자'에서 무고한 민간인들이 대량학살 당했던 실상을 파헤쳤다. 그에 따르면 전쟁 중 민간인 희생자 가운데 국민보도연맹 가입자, 인공에 협조한 부역자라는 이유로 국가권력에 의하여 학살된 사람이 가장 많았다. 그다음이 국민방위군으로 징집돼 훈련소 이동 중 또는 교육 중 굶어 죽거나 병사, 또는 동사.. 2021. 6. 25. 정영진, <국난기의 사건과 인물로 보는 대구 이야기> 분류--역사, 인문 국난기의 사건과 인물로 보는 대구 이야기 정영진 지음|146×217×15 mm|256쪽|20,000원 ISBN 979-11-308-1787-3 03910 | 2021.5.13 ■ 도서 소개 대구 민초의 신산했던 삶과 역사를 되돌아보다 언론인이자 문학평론가로 활동해온 정영진 작가의 『국난기의 사건과 인물로 보는 대구 이야기』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일제강점기부터 좌우 대립이 심했던 해방기, 한국전쟁기,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구 민초들의 삶을 탐색하고 있다. 한국 현대사에서 독특한 위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구의 역사를 주요 사건과 인물을 통해 조망한다. ■ 저자 소개 정영진(是翰 丁英鎭) 전 언론인, 문학평론가. 저서로 『통한의 실종문인-6·25를 전후한 실종문인사』(1989), 『폭풍.. 2021. 5.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