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푸른사상 2021 봄호(통권 35호)
계간 푸른사상 2021 봄호(통권 35호) 153×224×15 mm|240쪽|13,000원|ISSN 2092-8416 | 2021.3.20. ■ 도서 소개 ‘김수영 시인 탄생 100년’을 특집으로 기획한 『푸른사상』 2021년 봄호(통권 35호)가 간행되었다. 김현경 여사(김수영 시인 부인)는 맹문재 시인과의 대담을 통해 자유를 위해 ‘온몸’의 시학을 추구했던 김수영 시인의 시 세계와 생애를 구체적으로 들려주고 있다. ‘김수영과 나’에서는 한국 현대문학사에서 시대를 관통하여 오늘날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김수영 시인을 생각하는 산문 7편을 실었다. 김준태 시인, 김명인 문학평론가, 노혜경 시인, 신좌섭 시인, 이명원 문학평론가, 이송우 시인, 임동확 시인 등이 집필했다. 신경림, 강현숙, 김옥숙, 변..
2021. 3. 22.
[경향신문] 한국현대소설학회, <2021 올해의 문제소설>
현대문학 가르치는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문제소설' 한국현대소설학회 소속 교수 350명이 지난해 문예지에 발표된 중·단편소설 가운데 주목되는 문제작 12편을 골라 엮은 ‘2021 올해의 문제소설’(푸른사상 펴냄)이 출간됐다. 한국현대소설학회는 현대소설을 전공하고 강의하는 교수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연구학회로, 매년 ‘올해의 문제소설’을 발간해 한국 문단이 거둔 소설적 성과를 정리해 왔다. 학회는 ‘2021 올해의 문제 소설’로 김숨의 ‘철(鐵)의 사랑’, 김의경의 ‘시디팩토리’, 김지연의 ‘굴 드라이브’, 김초엽의 ‘오래된 협약’, 백수린의 ‘흰 눈과 개’, 서이제의 ‘그룹사운드 전집에서 삭제된 곳’, 서장원의 ‘망원’, 이유리의 ‘치즈 달과 비스코티’, 임현의 ‘거의 하나였던 두 세계’, 장류진의 ‘펀펀..
2021. 3. 16.
[연합뉴스] 한국현대소설학회 엮음, <2021 올해의 문제소설>
문학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문제소설'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현대문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대학 교수들이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인상 깊은 문제작으로 평가한 소설을 엮은 단행본이 나왔다. 한국현대소설학회 소속 교수 350명이 지난해 각종 문예지에 발표됐던 단편과 중편 소설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12편을 골라 엮은 '2021 올해의 문제소설'(푸른사상 펴냄)이다. 김숨 '철의 사랑', 김의경 '시디팩토리', 김지연 '굴 드라이브', 김초엽 '오래된 협약', 백수린 '흰 눈과 개', 서이제 '그룹사운드 전집에서 삭제된 곡', 서장원 '망원', 이유리 '치즈 달과 비스코티', 임현 '거의 하나였던 두 세계', 장류진 '펀펀 페스티벌', 전하영 '남쪽에서', 최진영 '유진'이 실렸다. 취업 문제, 노..
2021.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