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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11

이복자 동시집, <삐딱한 윙크> 분류--아동(동시) 삐딱한 윙크 이복자 지음|푸른사상 동시선 61|153×210×6.5mm|110쪽|13,900원 ISBN 979-11-308-1793-4 73810 | 2021.6.10 ■ 도서 소개 동시밭에서 일구어낸 즐겁고 향기로운 이야기들 이복자 시인의 동시집 『삐딱한 윙크』가 로 출간되었습니다. 일상의 이야기, 가족 이야기, 친구들과의 즐거운 학교생활 등을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따뜻한 동심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인이 동시밭에서 일구어낸 즐겁고 향기로운 이야기들을 들어보세요. ■ 시인 소개 이복자 1954년 강릉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부터 글쓰기를 시작하여 동화 「내가 지은 밥」으로 강원일보 최우수상을 받았다. 1994년 『아동문학연구』에 동시 발표, 1997년 『시마을』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2021. 6. 7.
[교수신문] 김은정, <열일곱 살 아란야> 김은정 경상대 동문, 청소년 시집 『열일곱 살 아란야』 출간 김은정 시인이 청소년 시집 『열일곱 살 아란야』(푸른사상 청소년 시집 5·사진)를 출간했다. 이 시집은 성장통을 겪는 열일곱 살 아이들을 향한 시인의 애정이 담긴 시집이다.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이 지은 작품을 액자식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의 내면을 한층 깊게 들여다봤다. 또한 교실과 교정 풍경이 담긴 사진을 곁들여 생동감을 더했다. 이 시집은 시집의 오랜 구성을 무시하고 형식적 실험을 시도했다. 학생 시편에 대한 성인용 품평을 덧붙이는가 하면 시인의 모험적인 격자 시풍이 때로 파괴력을 행사한다. 행간에 고고학적 도상을 곁들이는가 하면 칠판 낙서도 삽입했다. 학생들의 한시와 일본 시간의 원어 하이쿠까지 등장한다. 김 시인은 모두 37편의 시를 4부로.. 2021. 2. 16.
[경남데일리] 김은정, <열일곱 살 아란야> 경상대 출신 김은정 시인, 청소년 시집 '열일곱 살 아란야' 출간 “성장통 겪는 아이들을 향한 애정이 담긴 시집”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상대학교 출신 김은정 시인이 청소년 시집 ≪열일곱 살 아란야≫(푸른사상 청소년시집 5)를 출간했다. 이 시집은 성장통을 겪는 열일곱 살 푸르디 푸른 아이들을 향한 시인의 애정이 담긴 시집이다.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이 지은 작품들을 액자식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의 내면을 한층 깊게 들여다보았으며, 교실과 교정 풍경이 담긴 사진을 곁들여 생동감을 더했다. 이 시집은 흔한 시집들의 오랜 구성을 무시하고 다양한 형식적 실험을 시도한다. 시인 자신의 시와 시인이 가르치는 17세 앞뒤 청소년의 정규 수업에 내놓은 학생 시편을 임의로 배치하여 하나의 동굴 음향을 울려낸다. 학생.. 2021. 2. 15.
[베타뉴스] 김은정, <열일곱 살 아란야> 김은정 시인, 청소년 시집 '열일곱 살 아란야' 출간 경상대학교 동문 시인…교실·교정 풍경 사진까지 곁들여 [진주 베타뉴스=박종운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출신 김은정 시인이 청소년 시집 ≪열일곱 살 아란야≫(푸른사상 청소년시집 5)를 출간했다. 이 시집은 성장통을 겪는 열일곱 살 푸르디 푸른 아이들을 향한 시인의 애정이 담긴 시집이다.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이 지은 작품들을 액자식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의 내면을 한층 깊게 들여다보았으며, 교실과 교정 풍경이 담긴 사진을 곁들여 생동감을 더했다. 이 시집은 흔한 시집들의 오랜 구성을 무시하고 다양한 형식적 실험을 시도한다. 시인 자신의 시와 시인이 가르치는 17세 앞뒤 청소년의 정규 수업에 내놓은 학생 시편을 임의로 배치하여 하나의 동굴.. 2021. 2. 15.
[디지털 타임스] 박도, <마지막 수업> [논설실의 서가] 스승과 제자가 사는 세상은 아름답다 박도 지음 / 푸른사상 펴냄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인연은 아마도 사제(師弟) 간일 것이다. 왜냐하면 인류의 역사와 문화는 이 사제 관계로 이어오고 발전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학교에서 학생으로 16년 동안 고매한 스승의 가르침을 받았고, 교사가 되어선 33년 동안 싱그럽고 풋풋한 청소년들을 가르치며 살아왔다. 이 책은 저자가 만났던 여러 스승들과 제자들의 아름답고 청순한 이야기들을 담고있다. 책의 첫째 마당 '36년 만에 찾아오다'는 졸업 후 오랜만에 만난 제자들과의 인연을 그렸다. 둘째 마당 '그의 편지에서 내 필체를 보다'는 지나버린 시간만큼이나 쌓인 아픈 추억에 대한 회고를 통해 반성 및 참회의 이야기를 엮었다. 셋째 마당 '한 번만 더.. 202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