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훈27 [내포뉴스] 노동문학관 엮음,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 정세훈 시인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시집 출간 효봉재단, 노동절에 노동문학관에서 시상식 노동예술제 기념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 출간 정세훈 시인이 제1회 ‘효봉윤기정문학상’을 수상했다. 미국 법인 효봉재단(이사장 윤화진)은 노동절인 1일 홍성에 위치한 노동문학관에서 ‘효봉윤기정문학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효봉재단은 “소년공 출신인 정세훈 시인은 1989년 노동해방문학으로 문단에 나온 이후 현재까지 훌륭하고 뛰어난 작품 활동으로 노동문학에 정진해 왔으며,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해고 노동자들의 투쟁현장에 연대해 왔다”며 “특히 노동의 소중한 가치를 현대는 물론 후대에 심어주기 위한 노동문학관 건립과 노동예술제 개최에 주도적으로 힘쓴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 시상한다”고 밝혔다. 일제강점기 카프(.. 2022. 5. 9. [문화뉴스] 정세훈, <내 모든 아픈 이웃들> [출간] 정세훈 시인 산문집 '내 모든 아픈 이웃들'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내 모든 아픈 이웃들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노동문단을 이끌고 있는 정세훈 시인의 산문집 '내 모든 아픈 이웃들'이 푸른사상 산문선 41로 출간됐다. 부조리와 모순으로 뒤덮인 자본사회의 문학으로써 맞서온 저자는 시대와 역사의식을 견지한 채 이 사회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친다. 모든 아픈 이웃들을 끌어안아 연대함으로써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를 보여준다. 문화뉴스, "[출간] 정세훈 시인 산문집 '내 모든 아픈 이웃들'", 문화뉴스, 2021.11.29 링크 :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6798 2021. 11. 30. [홍성신문] 정세훈, <내 모든 아픈 이웃들> 정세훈 시인, 산문집 발간 저자의 삶 바탕으로 작성 정세훈 시인의 산문집 이 지난달 29일 발간됐다. 은 어린 시절부터 소년공으로 공장 노동현장에 뛰어들어야 했던 정세훈 시인의 삶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직업병을 앓는 노동자들의 핍진한 삶과 현실을 직시한다. 그러한 시대 인식과 신념을 담은 글들이 산문집에 실렸다. 노동문학은 열악한 노동 현장의 문제점과 노동자들의 피폐한 삶, 자본주의와 각종 병폐들을 비판, 지적해 왔다. 정 시인이 사명감을 갖고 오랫동안 추진해 온 노동문학관이 개관하기까지의 고군분투 또한 이 책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정 시인은 ”그동안 다수의 시집과 동시집, 동화집, 그림책 동화, 시화집, 산문집 등을 펴냈다. 시 짓기와 글짓기를 하면서 가졌던 마음가짐을 담은 .. 2021. 11. 15. [경인일보] 정세훈, <내 모든 아픈 이웃들> 모순투성이 세상에 글로 맞선 시인 '그 삶의 조각' 정세훈 산문집, 노동문학관 개관 분투기도 ■ 내 모든 아픈 이웃들┃정세훈 지음, 푸른사상 펴냄, 248쪽, 1만6천500원 인천민예총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노동문학관 관장으로 있는 정세훈 시인이 산문집 '내 모든 아픈 이웃들'을 펴냈다. 작가의 시작(詩作) 활동과 별개로 일간지와 잡지 등에 기고한 산문 41편이 실렸다. 시인이 시 짓기와 글짓기를 하면서 가졌던 마음가짐을 담은 글들을 모았다고 한다. 저자는 모순투성이인 세상에 글로 맞서왔는데, 산문집에 실린 그의 글들은 제목처럼 모든 아픈 이웃들을 끌어안아 연대함으로써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어린 시절부터 소년공으로 공장 노동현장에 뛰어들어야 했던 작가의 시대 인식과 .. 2021. 11. 12. [스카이데일리] 정세훈, <내 모든 아픈 이웃들> [신간]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모든 아픈 이웃들을 끌어안는 진정한 연대의 실천 담아내 노동자로, 시인으로, 노동문학관 관장으로 부조리와 모순에 맞서며 노동과 삶의 바람직한 가치를 문학적으로 꾸준히 형상화해 온 정세훈 시인이 산문집을 냈다. ‘내 모든 아픈 이웃들’이다. 어린 시절부터 노동 현장에 뛰어들어야 했던 그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직업병을 앓는 노동자들의 핍진한 삶과 현실을 직시한다. 이런 시대인식과 신념을 담은 글들을 이 산문집에 실었다. 노동문단을 이끌고 있는 정 시인이 시평과 세평 등을 담은 이 책에서 우리 사회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친다. 모든 아픈 이웃들을 끌어안아 연대함으로써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를 보여준다. 노동문학은 열악한 .. 2021. 11. 10. [국민뉴스] 정세훈, <내 모든 아픈 이웃들> 정세훈 시인의 산문집 ‘내 모든 아픈 이웃들’ 출간 [국민뉴스=고경하 기자] 노동문단을 이끌고 있는 정세훈 시인이 시평과 세평 등을 담은 산문집 ‘내 모든 아픈 이웃들’을 출간했다. 부조리와 모순으로 뒤덮인 자본사회에 문학으로써 맞서온 저자는 시대와 역사의식을 견지, 우리 사회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친다. 모든 아픈 이웃들을 끌어안아 연대함으로써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를 보여준다. 어린 시절부터 소년공으로 공장 노동현장에 뛰어들어야 했던 그는 자신의 삶에서 길어 올린 체험을 바탕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직업병을 앓는 노동자들의 핍진한 삶과 현실을 직시한다. 그러한 시대 인식과 신념을 담은 글들이 이 산문집에 실렸다. 노동문학은 열악한 노동현장의 문제점과 노동자들의 피폐한 삶, 자본주의의 각.. 2021. 11. 9.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