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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30

[교수신문]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연결하는 미디어, 융합하는 예술들> 예술융합은 시대의 요청, 실험은 계속된다 저자가 말하다_『연결하는 미디어, 융합하는 예술들』 단국대학교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엮음 | 푸른사상 | 319쪽 디지털 시대의 창의적 인재 양성 위한 예술통합교육 연구의 첫 결실을 내놓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시대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변화가 야기한 이미지의 생산과 소비 ‘패러다임’의 변화는 새로운 예술을 요청한다. 예술 형식은 ‘창안’보다는 기존의 형식의 혼종된 ‘재창조’나 ‘재맥락화’를 중시하는 포스트-미디엄(Rosalind Krauss), 포스트-프로덕션(Nicolas Bourriaud)의 시대를 열고 있다. 이런 시대적 변화에 따라 대학 예술교육에서도 기능예술에서 장르, 매체 간 통합과 융합, 재매개화를 선도적으로 문제 삼아야 할 상황이다. 한국문화.. 2023. 7. 11.
[교수신문] 한국문화기술연구소 편, <연결하는 미디어, 융합하는 예술들> 연결하는 미디어, 융합하는 예술들 한국문화기술연구소 편집 | 푸른사상 | 320쪽 4차 산업혁명시대, 통합예술가와 예술 매개자 양성하기 한국문화기술연구소에서 엮은 『연결하는 미디어, 융합하는 예술들』이 푸른사상사의 [푸른사상 예술총서 29]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예술형식들을 고찰함으로써, 문학·미술·음악 등이 연동하고 진화하는 동시대 문화예술이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교수신문, "연결하는 미디어, 융합하는 예술들", 최승우 기자, 2023.4.18 링크 :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3626 2023. 4. 19.
[울산제일일보] 박기눙, <이허와 저저의 밤> 박기눙 작가, 첫 산문집 ‘이허와 저저의 밤’ 출간 일상·사회·문학 등을 ‘밤’·‘의’·‘저저’ 등 5가지 주제로 풀어내 울산에서 활동하는 박기눙 작가의 첫 산문집 ‘이허와 저저의 밤’이 푸른사상 산문선 49로 출간됐다. 책에는 저자의 지난 일상의 궤적을 훑어간 삶과 세상사에 관한 진지한 사유가 담겼다. ‘삶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고, 이야기는 어떻게 삶을 만드는가’에 대한 질문 속에서 글쓰기라는 정제된 삶의 기념비를 만들기 위해 세상을 어떤 눈길로 바라봐야 하는지에 관한 통찰을 작가 특유의 세밀하고도 감각적인 표현으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간단 명료하면서 밝고 맑은 표현이 많고 음식으로 비유하면 정갈하다고 표현할 수 있는 저자의 글솜씨가 눈에 띈다. 책은 일상에서부터 사회, 문학, 예술, 철학 등을 ‘밤.. 2023. 3. 30.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엮음, <연결하는 미디어, 융합하는 예술들> 분류--미디어, 예술, 문화예술 연결하는 미디어, 융합하는 예술들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엮음|푸른사상 예술총서 29|152×225×16mm|320쪽 27,000원|ISBN 979-11-308-2020-0 93600 | 2023.3.31 ■ 도서 소개 4차 산업혁명시대, 통합예술가와 예술 매개자 양성하기 한국문화기술연구소에서 엮은 『연결하는 미디어, 융합하는 예술들』이 푸른사상사의 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새로운 예술형식들을 고찰함으로써, 문학·미술·음악 등이 연동하고 진화하는 동시대 문화예술이 나아갈 길을 모색한다. ■ 엮은이 소개 한국문화기술연구소 단국대학교 부설 는 2004년 글로벌 환경에서 한국의 문학과 문화산업의 문화기술적 가치 창출을 도모.. 2023. 3. 27.
[경북매일신문] 안정오, <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 가장 독일적인 사고로 세상을 바꾼 7인의 독일인 ‘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 푸른사상 펴냄·안정오 지음·인문 독일학자 안정오 고려대 교수의 ‘세상을 변화시킨 독일인들’이 푸른사상사의 ‘교양총서 18’로 출간됐다. 안정오 교수는 이 책에서 황제나 교황이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서 ‘독일적’인 생각을 가지고 교육, 예술, 철학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해 세상을 변화시켰다고 평가받는 일곱 명의 독일인을 소개한다. 책은 중세 가톨릭교회의 부패를 지적한 마르틴 루터를 시작으로 독일 미술의 진수를 보여준 알브레히트 뒤러, 독일 오페라를 완성한 리하르트 바그너, 19세기 후반 독일을 통일하고 제국을 건설한 오토 폰 비스마르크, 산업화 시대 노동자들의 삶에 주목한 프리드리히 엥겔스 등을 통해 독일의 역사와 문화 등을 살펴.. 2022. 8. 30.
[교수신문] 박찬일, <정당화의 철학> 정당화의 철학 박찬일 지음 | 푸른사상 | 440쪽 19세기 독일의 대표적인 철학자인 니체는 『비극의 탄생』(1872)을 통해 바흐-베토벤-바그너로 이어지는 독일 음악의 탄생에 관해 얘기한다. 바그너의 음악극에 매료되었던 니체가 그와 교류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겼던 관심사는 그리스 문화와 그리스 비극이었다. 니체는 『비극의 탄생』에서 그리스 비극의 본질과 부활에 대한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며, 그리스 비극 정신이야말로 진실한 문화 창조의 원천임을 역설했다. 미적 자유로서의 정당화 예술은 ‘올림포스 신들로 하여금 인간의 삶을 살게 하면서 인간의 삶을 정당화한다’는 격률에서 확인되듯, 정당화의 예술에서 정당화의 철학으로 전진했던 니체 철학을 박찬일 교수의 저서 『정당화의 철학』에서 심도 있게 탐구하였다. 니체.. 2022.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