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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호12

계간 푸른사상 2022 여름호(통권 40호) 계간 푸른사상 2022 여름호(통권 40호) 153×224×14mm|272쪽|14,000원|ISSN 2092-8416 | 2022.5.28. ■ 도서 소개 ‘BTS(방탄소년단)와 문학’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2년 여름호(통권 40호)가 간행되었다. 전 세계를 열광에 빠지게 한 아이돌 그룹 BTS는 청춘들의 고민과 번뇌를 노래하며, 언어와 세대를 넘어 많은 사람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주었다. BTS 음악의 노랫말에 엿보이는 문학과 그 속에 숨겨진 메시지를 발견한 정혁준 기자와 김응교 교수, 나태주 시인의 다양한 해석이 관심을 끈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등 고전문학과 케이팝의 결합을 통해서 보고 듣고 찾는 재미를 안겨줄 뿐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을 향해 나아가는 하나의 통로를 마련해준다. 권위.. 2022. 5. 26.
[뉴스페이퍼] 계간 푸른사상 2021년 여름호(통권 36호) 푸른 여름을 맞이하는 문예지 11종을 만나보자 마스크와 함께하는 두 번째 여름이 찾아왔다. 마스크 안으로 들어오는 더위부터 푸르게 빛나는 나무들까지 앞다투어 여름을 반기고 있다. 문학에서 계절성을 띄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다름이 아닌 문예지다. 매번 다른 특집으로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문예지들이 여름호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릿터와 한편, 문학동네, 에픽, 창작과비평, 계간 미스터리, 문학과사회, 계간 푸른사상, 학산문학, 솟대평론까지. 다양한 문예지들이 이번 여름호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특집을 살펴보자. 8. 계간 푸른사상 2021년 여름호 계간 푸른사상 여름호의 특집은 지난 2월 별세한 통일운동가이자 작가 백기완의 노나메기다. 백기완의 마지막 책인 ‘버선발 이야기’에서는 노나메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모두.. 2021. 6. 24.
계간 푸른사상 2021 여름호(통권 36호) 계간 푸른사상 2021 여름호(통권 36호) 153×224×15 mm|264쪽|13,000원|ISSN 2092-8416 | 2021.6.18 ■ 도서 소개 시인, 작가, 통일운동가, 시민사회운동가, 정치인 등으로 열렬히 활동했던 백기완 선생을 특집으로 다룬 『푸른사상』 2021년 여름호(통권 36호)가 간행되었다. 전쟁과 분단의 역사적 격동기를 살아오며 통일 문제와 사회 모순에 맞서온 백기완 선생의 삶과 사상, 예술, 인연 등에 대해 유홍준(명지대 석좌교수), 최열(환경재단 이사장), 임진택(이애주문화재단 상임이사), 백기완 선생의 오랜 친구였던 방동규(방배추) 선생, 송경동 시인, 맹문재 시인이 자세하게 들려준다. ‘혁명적 낭만주의’를 꿈꿔왔던 한 운동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조명한 전상기 교수의 ‘백기완.. 2021. 6. 18.
[경북일보] 계간 푸른사상 2020 여름호(통권 32호) ‘푸른사상’ 2020년 여름호 '5·18항쟁 40년' 발간 ‘푸른사상’ 2020년 여름호(통권 32호)가 발간됐다. 이번 호의 특집은 광주의 아픔이자 우리 현대사의 상흔으로 남아 있는 ‘5·18항쟁 40년’이다. 채희윤·전용호·조진태·박관서의 좌담에서는 오월문학의 현재를 점검하고 향후 전개돼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온갖 유언비어와 은폐로 조작됐던 광주의 참상과 진실을 시로써 알리고자 한 시인들의 5월시 25편을 이승철 시인이 선정했다. 신좌섭 교수와 맹문재 시인이 신동엽 시인의 시세계를 정밀하게 살펴본 대담도 수록됐다. ‘시인 조명’은 최기순 시인의 시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유성호 교수 해설). 김수영 시인의 부인인 김현경 여사는 김수영의 산문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강세환, 강태승,.. 2020. 6. 23.
계간 푸른사상 2020 여름호(통권 32호) 계간 푸른사상 2020 여름호(통권 32호) 153×224×18 mm|288쪽|13,000원|ISSN 2092-8416 | 2020.6.15. ■ 도서 소개 『푸른사상』 2020년 여름호(통권 32호)가 발간되었다. 이번 호의 특집은 광주의 아픔이자 우리 현대사의 상흔으로 남아 있는 ‘5·18민주화운동 40년’이다. 채희윤·전용호·조진태·박관서의 좌담에서는 오월문학의 현재를 점검하고 향후 전개되어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하였다. 온갖 유언비어와 은폐로 조작되었던 광주의 참상과 진실을 시로써 알리고자 한 시인들의 5월시 25편을 이승철 시인이 선정했다. 신좌섭 교수와 맹문재 시인이 신동엽 시인의 시세계를 정밀하게 살펴본 대담도 수록되었다. 은 최기순 시인의 시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유성호 교수 해설). 김.. 2020. 6. 11.
[조선일보] 계간 푸른사상 <김수영 50주년 특집> [편집자 레터] 조선의 언론 자유? "젊은 층의 전면적인 불신임을 받아야 할 것은 정치계에만 한한 일이 아니라 문학계도 마찬가지이고…." 요즘 이야기일까요? 글이 쓰인 때는 무려 58년 전인 1960년 8월. 김수영이 쓴 산문 '독자의 불신임'에 나오는 문장입니다. '김수영 전집 2'(민음사)에 실.. 2018.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