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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집87

[문화뉴스] 정세훈, <내 모든 아픈 이웃들> [출간] 정세훈 시인 산문집 '내 모든 아픈 이웃들'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내 모든 아픈 이웃들 [문화뉴스 조희신 기자] 노동문단을 이끌고 있는 정세훈 시인의 산문집 '내 모든 아픈 이웃들'이 푸른사상 산문선 41로 출간됐다. 부조리와 모순으로 뒤덮인 자본사회의 문학으로써 맞서온 저자는 시대와 역사의식을 견지한 채 이 사회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친다. 모든 아픈 이웃들을 끌어안아 연대함으로써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를 보여준다. 문화뉴스, "[출간] 정세훈 시인 산문집 '내 모든 아픈 이웃들'", 문화뉴스, 2021.11.29 링크 : http://www.mhn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6798 2021. 11. 30.
[교수신문] 오세영, <중심의 아픔> 중심의 아픔 삶과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문학적 단상들 『중심의 아픔』 | 오세영 지음 | 푸른사상사 | 336쪽 문학 연구와 시 창작에 매진해 온 오세영 시인(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산문집 『중심의 아픔』이 푸른사상에서 출간됐다. 창작과 학문 두 가지 분야에서 나름의 성취를 이룬 저자의 문학적 삶과 여러 단상들을 이 책에 모았다. 시인의 문학적 자세와 학문관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자가 살아온 시대와 함께 활동한 문인들의 행적도 볼 수 있어 문학사 차원에서 소중한 증언이 된다. ‘영원’과 ‘진실’에 도달하기 위해 달려온 한 시인의 문학관과 발자취를 기록한 산문집이다. 교수신문, "중심의 아픔", 김재호 기자, 2021.11.18 링크 : http://www.kyosu.net/news/articl.. 2021. 11. 24.
숙맥 14집 <먼 바다의 기억> 분류--문학(산문) 먼 바다의 기억 김명렬, 김상태, 김재은, 김학주, 이상옥, 이상일, 이익섭, 정진홍, 곽광수, 김경동, 정재서 지음 숙맥 14|153×224×21 mm|360쪽|22,000원 ISBN 979-11-308-1838-2 03810 | 2021.11.15 ■ 도서 소개 열린 마음으로 글을 쓰는 자유의 묘미 남풍회 회원들의 산문을 모은 숙맥 14집 『먼 바다의 기억』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각계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11명 원로 학자들이 각자의 인생을 관조하며 쓴 수필, 수기, 수상, 예술평론, 논평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날의 인연과 추억을 회상하고, 늙음과 죽음에 대해서 사색하는 석학들의 날카로운 지성과 솔직 담백한 인품을 이 책에서 물씬 느낄 수 있다. ■ 저자 소개(.. 2021. 11. 23.
[홍성신문] 정세훈, <내 모든 아픈 이웃들> 정세훈 시인, 산문집 발간 저자의 삶 바탕으로 작성 정세훈 시인의 산문집 이 지난달 29일 발간됐다. 은 어린 시절부터 소년공으로 공장 노동현장에 뛰어들어야 했던 정세훈 시인의 삶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직업병을 앓는 노동자들의 핍진한 삶과 현실을 직시한다. 그러한 시대 인식과 신념을 담은 글들이 산문집에 실렸다. 노동문학은 열악한 노동 현장의 문제점과 노동자들의 피폐한 삶, 자본주의와 각종 병폐들을 비판, 지적해 왔다. 정 시인이 사명감을 갖고 오랫동안 추진해 온 노동문학관이 개관하기까지의 고군분투 또한 이 책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정 시인은 ”그동안 다수의 시집과 동시집, 동화집, 그림책 동화, 시화집, 산문집 등을 펴냈다. 시 짓기와 글짓기를 하면서 가졌던 마음가짐을 담은 .. 2021. 11. 15.
[경인일보] 정세훈, <내 모든 아픈 이웃들> 모순투성이 세상에 글로 맞선 시인 '그 삶의 조각' 정세훈 산문집, 노동문학관 개관 분투기도 ■ 내 모든 아픈 이웃들┃정세훈 지음, 푸른사상 펴냄, 248쪽, 1만6천500원 인천민예총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노동문학관 관장으로 있는 정세훈 시인이 산문집 '내 모든 아픈 이웃들'을 펴냈다. 작가의 시작(詩作) 활동과 별개로 일간지와 잡지 등에 기고한 산문 41편이 실렸다. 시인이 시 짓기와 글짓기를 하면서 가졌던 마음가짐을 담은 글들을 모았다고 한다. 저자는 모순투성이인 세상에 글로 맞서왔는데, 산문집에 실린 그의 글들은 제목처럼 모든 아픈 이웃들을 끌어안아 연대함으로써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어린 시절부터 소년공으로 공장 노동현장에 뛰어들어야 했던 작가의 시대 인식과 .. 2021. 11. 12.
[스카이데일리] 정세훈, <내 모든 아픈 이웃들> [신간]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는 무엇인가 모든 아픈 이웃들을 끌어안는 진정한 연대의 실천 담아내 노동자로, 시인으로, 노동문학관 관장으로 부조리와 모순에 맞서며 노동과 삶의 바람직한 가치를 문학적으로 꾸준히 형상화해 온 정세훈 시인이 산문집을 냈다. ‘내 모든 아픈 이웃들’이다. 어린 시절부터 노동 현장에 뛰어들어야 했던 그는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직업병을 앓는 노동자들의 핍진한 삶과 현실을 직시한다. 이런 시대인식과 신념을 담은 글들을 이 산문집에 실었다. 노동문단을 이끌고 있는 정 시인이 시평과 세평 등을 담은 이 책에서 우리 사회의 민낯을 낱낱이 파헤친다. 모든 아픈 이웃들을 끌어안아 연대함으로써 우리가 추구해야 할 진정한 가치를 보여준다. 노동문학은 열악한 .. 2021.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