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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설희4

2023년 1차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 선정도서 2023년 1차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 선정도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에서 주관하는 2023년 1차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에 푸른사상의 도서 2종 선정되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애독해주신 독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푸른사상의 행보에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김애란 청소년시집 _ 학교에서 기적을 만났습니다 박설희 산문집 _ 틈이 있기에 숨결이 나부낀다 2023. 10. 24.
[경기일보] 박설희, <틈이 있기에 숨결이 나부낀다> [작가와의 만남] 갈매기처럼 세계를 마주하기… 첫 산문집 내놓은 박설희 시인 세 편의 시집에 이은 첫 산문집…‘틈이 있기에 숨결이 나부낀다’ “세차게 부는 바람에 떠밀려 가지 않으려고 그 갈매기는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었다.”(‘틈이 있기에 숨결이 나부낀다’ 中 ‘충혈’, 박설희) 한 시인이 내놓은 첫 산문집 속 담담하게 새겨진 글자에서 그가 지향하는 세계가 엿보인다. 박설희 시인(58)은 앞으로 자신의 문학 세계를 형상화하는 데 있어 한 마리의 갈매기에 자신을 투영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바람이 매섭게 불었던 어느 겨울, 그가 화성시 궁평항에서 맞닥뜨린 건 무리에서 떨어져 나와 고고한 자태로 바람을 버텨내는 갈매기의 모습이었다. 쉼 없이 흘러가는 세상의 흐름 속에서 닻을 내린 듯 거센 바람을 고고히 .. 2023. 1. 5.
박설희 산문집, <틈이 있기에 숨결이 나부낀다> 분류--문학(산문) 틈이 있기에 숨결이 나부낀다 박설희 지음|푸른사상 산문선 47|145×210×15 mm|216쪽 16,500원|ISBN 979-11-308-2003-3 03810 | 2023.1.2 ■ 도서 소개 세찬 바람에 맞서 바다 위에 떠 있는 꿋꿋한 갈매기처럼 박설희 시인의 첫 산문집 『틈이 있기에 숨결이 나부낀다』가 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삶과 문학에 대한 여러 가지 질문을 던지며 그에 대한 생각들을 이 한 권의 산문집에 담아냈다. 세밀하고 감각적인 표현들이 문체의 힘을 주는 것에 더해, 냉각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소외된 사람들과 연대하는 마음이 바다 위에서 세찬 바람에 맞서고 있는 갈매기처럼 꿋꿋하고도 강인하다. ■ 작가 소개 박설희 강원도 속초에서 유년을 보내고 서울에서 청춘을 보냈다. .. 2022. 12. 26.
박설희 시집, <가슴을 재다> 분류--문학(시) 가슴을 재다 박설희 지음|푸른사상 시선 150|128×205×8mm|144쪽|10,000원 ISBN 979-11-308-1832-0 03810 | 2021.11.10 ■ 도서 소개 창공을 날며 존재들의 삶을 노래한 아름다운 시편들 박설희 시인의 시집 『가슴을 재다』가 으로 출간되었다. 날개를 단 새들이 창공을 날며 너른 세상을 탐사하듯 시인은 이 세계에 존재하는 것들을 포착해서 탐구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곳에서 온 힘을 다해 움직이는 존재들의 충만한 삶을 노래한 시인의 시편들은 선하고 의지적이면서도 그지없이 아름답다. ■ 시인 소개 박설희 강원도 속초에서 유년을 보내고 2003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쪽문으로 드나드는 구름』 『꽃은 바퀴다』가 있.. 2021.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