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824 봉윤숙 시집, <버려진 말들 사이를 걷다> 분류--문학(시) 버려진 말들 사이를 걷다 봉윤숙 지음|푸른사상 시선 191|128×205×9mm|152쪽|12,000원ISBN 979-11-308-2154-2 03810 | 2024.6.30 ■ 시집 소개 우리네 삶의 현장을 동행하며 부르는 노래 봉윤숙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버려진 말들 사이를 걷다』가 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버려진 말들에 대한 관심을 거두거나 회피하지 않고 동행하며 인간 가치를 추구한다. 시인의 시어들은 창작 과정에서 힘을 발휘해 다양한 상징과 의미를 창조한다. 시 세계의 토대를 이루면서 사회학적 상상력으로 확장하는 깊은 울림을 준다. ■ 시인 소개 봉윤숙2014년 『농민신문』, 201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근로자문화예술제(은상), 동서커피문학상(은상.. 2024. 7. 3. <계간 푸른사상 2024 여름호(통권 48호)> 계간 푸른사상 2024 여름호(통권 48호) 153×224×14mm|200쪽|14,000원|ISSN 2092-8416 | 2024.6.20. ■ 도서 소개 ‘재일조선인 문학’을 특집으로 한 『푸른사상』 2024년 여름호(통권 48호)가 간행되었다. 고명철 문학평론가는 재일조선인 작가 김석범의 한글 단편소설에서 ‘탈식민-냉전’의 서사적 문제의식을 어떻게 실현하고 있는지, 제2차 대전 후 미국 주도로 형성된 샌프란시스코 체제와 그 하위인 ‘6년 체제’에 대한 서사적 응전을 주목했다. 하상일 문학평론가는 역사적·정치적으로 재일의 현실을 비판하고 저항해왔던 김시종의 문학을 중심으로 제주 4·3의 기억과 그것의 시적 사유와 실천을 살펴보았다. 창작란은 금시아, 박현우, 윤재훈, 이성혜, 장은, 정원도, 조재도,.. 2024. 6. 25. 한승주 소설집 , <어둠의 빛> 분류--문학(소설) 어둠의 빛 한승주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58|146×210×15mm|256쪽18,500원|ISBN 979-11-308-2152-8 03810 | 2024.6.20 ■ 도서 소개 기억을 한 번 더 기억하는 소설 한승주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어둠의 빛』이 로 출간되었다. 부조리한 상황과 대면했던 기억 속의 인물들은 과거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현재의 삶을 말한다. 과거의 삶과 현재의 삶을 대조하고 성찰하며 기억을 한 번 더 기억하는 것이다. 소설 속의 인물들이 살았던 시대를 어떻게 감당했는지 성실하게 기록한 것은 부조리한 현재의 삶에 대한 치열한 저항이라고 볼 수 있다. ■ 작가 소개 한승주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아침의 동행」이 당선되어 작품 .. 2024. 6. 20. [조선비즈] 이하언, <무한의 오로라> [신간] 무한의 오로라 “모든 이들을 염려의 대상으로 삼는 소설로 표현된 타자 윤리학” 조선비즈, " [신간] 무한의 오로라", 장윤서 기자, 2024.6.18링크 : https://biz.chosun.com/culture/bookreview/2024/06/18/TIO6HNGF7ZHV3NHJZEYDB2RGB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024. 6. 19. [천지일보] 이하언, <무한의 오로라> 천지일보, "[신간] 무한의 오로라", 장수경 기자, 2024.6.18링크 : https://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3150523 2024. 6. 19. [한국NGO신문] 이하언, <무한의 오로라> 이하언 작가, 두 번째 소설집 『무한의 오로라』출간 "나 아닌 모든 이들을 염려의 대상으로 삼는 소설로 표현된 타자 윤리학" 한국NGO신문, " 이하언 작가, 두 번째 소설집 『무한의 오로라』출간", 김다원 기자, 2024.6.17링크 : https://www.ngo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52497 2024. 6. 19. 이전 1 ··· 5 6 7 8 9 10 11 ··· 1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