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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문재169

[브레이크뉴스] <푸른사상 여름호(통권 36호) 『푸른사상』 2021년 여름호 나와 ≪푸른사상≫ 2021년 여름호(통권 36호)가 간행됐다. 시인, 작가, 통일운동가, 시민사회운동가, 정치인 등으로 열렬히 활동했던 백기완 선생을 특집으로 다뤘다. 전쟁과 분단의 역사적 격동기를 살아오며 통일 문제와 사회 모순에 맞서온 백기완 선생의 삶과 사상, 예술, 인연 등을 유홍준(명지대 석좌교수), 최열(환경재단 이사장), 임진택 (이애주문화재단 상임이사), 백기완 선생의 오랜 친구였던 방동규(방배추) 선생, 송경동 시인, 맹문재 시인이 자세하게 들려준다. ‘혁명적 낭만주의’를 꿈꿔왔던 한 운동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조명한 전상기 교수의 ‘백기완론’도 주목된다. 아울러 김후란, 강민숙, 고원, 김은정, 박경자, 윤임수, 정운희, 정현우, 최기종 등의 신작 시와 박소.. 2021. 7. 8.
서화성 시집, <사랑이 가끔 나를 애인이라고 부른다> 분류--문학(시) 사랑이 가끔 나를 애인이라고 부른다 서화성 지음|푸른사상 시선 146|128×205×7mm|128쪽|10,000원 ISBN 979-11-308-1804-7 03810 | 2021.7.5 ■ 도서 소개 일상의 순간을 더듬어 ‘나’를 찾아가는 길 서화성 시인의 시집 『사랑이 가끔 나를 애인이라고 부른다』가 으로 출간되었다. 고단한 시간 속에서도 한 그루의 고목처럼 묵묵히 자리를 지켜낸 시인은, 자신의 삶을 응시하며 ‘나’라는 존재를 찾아간다. 자신과 함께하는 사람들을 연민과 애정으로 품는 시인의 마음은 깊고도 따스하다. ■ 시인 소개 서화성 1968년 경남 고성에서 태어났다. 2001년 『시와사상』 봄호에 「카메라 앵글에서 …가 잡히다」 외 6편의 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2021. 7. 1.
[경북일보] <계간 푸른사상 여름호(통권 36호)> 푸른사상, 백기완 선생 특집 '2021년 여름호' 발간 시인, 작가, 통일운동가, 시민사회운동가, 정치인 등으로 열렬히 활동했던 백기완 선생을 특집으로 다룬 ‘푸른사상’2021년 여름호(통권 36호)가 간행됐다. 전쟁과 분단의 역사적 격동기를 살아오며 통일 문제와 사회 모순에 맞서온 백기완 선생의 삶과 사상, 예술, 인연 등을 유흥준(명지대 석좌교수), 최열(환경재단 이사장), 임진택(이애주문화재단 상임이사), 백기완 선생의 오랜 친구였던 방동규(방배추) 선생, 송경동 시인, 맹문재 시인이 자세하게 들려준다. ‘혁명적 낭만주의’를 꿈꿔왔던 한 운동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조명한 전상기 교수의 ‘백기완론’도 주목된다. 아울러 김후란, 강민숙, 고원, 김은정, 박경자, 윤임수, 정운희, 정현우, 최기종 등의 신.. 2021. 6. 25.
[뉴스페이퍼] 계간 푸른사상 2021년 여름호(통권 36호) 푸른 여름을 맞이하는 문예지 11종을 만나보자 마스크와 함께하는 두 번째 여름이 찾아왔다. 마스크 안으로 들어오는 더위부터 푸르게 빛나는 나무들까지 앞다투어 여름을 반기고 있다. 문학에서 계절성을 띄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다름이 아닌 문예지다. 매번 다른 특집으로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문예지들이 여름호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릿터와 한편, 문학동네, 에픽, 창작과비평, 계간 미스터리, 문학과사회, 계간 푸른사상, 학산문학, 솟대평론까지. 다양한 문예지들이 이번 여름호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특집을 살펴보자. 8. 계간 푸른사상 2021년 여름호 계간 푸른사상 여름호의 특집은 지난 2월 별세한 통일운동가이자 작가 백기완의 노나메기다. 백기완의 마지막 책인 ‘버선발 이야기’에서는 노나메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모두.. 2021. 6. 24.
계간 푸른사상 2021 여름호(통권 36호) 계간 푸른사상 2021 여름호(통권 36호) 153×224×15 mm|264쪽|13,000원|ISSN 2092-8416 | 2021.6.18 ■ 도서 소개 시인, 작가, 통일운동가, 시민사회운동가, 정치인 등으로 열렬히 활동했던 백기완 선생을 특집으로 다룬 『푸른사상』 2021년 여름호(통권 36호)가 간행되었다. 전쟁과 분단의 역사적 격동기를 살아오며 통일 문제와 사회 모순에 맞서온 백기완 선생의 삶과 사상, 예술, 인연 등에 대해 유홍준(명지대 석좌교수), 최열(환경재단 이사장), 임진택(이애주문화재단 상임이사), 백기완 선생의 오랜 친구였던 방동규(방배추) 선생, 송경동 시인, 맹문재 시인이 자세하게 들려준다. ‘혁명적 낭만주의’를 꿈꿔왔던 한 운동가의 삶과 작품세계를 조명한 전상기 교수의 ‘백기완.. 2021. 6. 18.
[브레이크뉴스] 맹문재, <사북 골목에서> [신간 소개]맹문재 시인의 시집 『사북 골목에서』 맹문재 시인의 시집 『사북 골목에서』가 로 출간됐다. 사북항쟁 40주년을 기념하는 뜻 깊은 시집이다. 이 시집은 사북 탄광 노동사이자 우리의 1970년대 사회사이다. 오늘 이 시가 필요한 이유는 아직도 우리 가까이 아픈 이웃으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시인의 말’을 그대로 옮겨 적으면 사북을 비롯해 태백, 삼척, 문경, 화순……광산촌에서 살아온 분들이 위로가 될 것 같다. ‘광산촌을 제재로 한 작품들을 모아 한 권의 시집으로 묶는다. 오래전부터 내고 싶었는데, 내가 광부가 아니기에 선뜻 실행할 수 없었다. 그러다가 사북항쟁 40년이 되는 해여서 용기를 내었다. 농부였던 아버지께서 한때 사북에 계셨다. 중고등학교 방학 때 몇 번 찾아뵌 것이 전부였다. 그렇.. 2021.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