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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14

권이근 동시집, <오줌왕의 탄생> 분류--아동(동시) 오줌왕의 탄생 권이근 지음|푸른사상 동시선 64|153×210×6.5mm|104쪽|14,000원 ISBN 979-11-308-1879-5 73810 | 2021.12.30 ■ 도서 소개 보물처럼 소중하고 특별한 우리들의 이야기 권이근 시인의 동시집 『오줌왕의 탄생』이 로 출간되었습니다. 누구나 겪는 평범한 일상이라도 동심이 가득 찬 눈으로 바라보면 보물처럼 소중하고 특별한 경험이 됩니다. 이 동시집이 들려주는 유쾌한 이야기를 마음속에 떠올려보면 즐거운 상상을 하게 될 거예요. ■ 시인 소개 권이근 외갓집이 있는 부산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대부분은 서울에서 자랐어요. 복잡한 도시가 싫어 지금은 다시 시골 마을에서 살아요.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와 경인교육대학교 음악과에서 공부했어요. 초.. 2021. 12. 24.
[대경일보] 김영식, <민들레 우주 센터> [신간소개] 김영식 시인 동시집 「민들레우주센터」, 진용숙 시인 시집 「물고기와 시」 △ 김영식 시인 동시집 「민들레우주센터」 김영식 시인의 동시집 「민들레우주센터」(푸른사상 동시선 63)가 출간됐다. 이번 동시집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출판콘텐츠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집이다. 제1부 털실감기, 제2부 솜사탕, 제3부 조각이불, 제4부 철규분식 등 50편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옥같은 동시들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맑고 깨끗한 동심을 표현해내고 있다. 신선한 상상력과 기발한 창의력은 그 깊이와 함께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동시집 속의 그림은 포항지역 대도초, 해맞이초, 학생들이 저마다의 개성으로 그린 것이다. 어린아이들이 동시를 읽고 나름대로 해석한 그림들은 시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 겨울.. 2021. 11. 5.
김영식 동시집, <민들레 우주 센터> 분류--아동(동시) 민들레 우주 센터 김영식 지음|푸른사상 동시선 63|153×210×6.5mm|110쪽|13,900원 ISBN 979-11-308-1814-6 73810 | 2021.9.10 ■ 도서 소개 오색 실구름처럼 피어나는 상상의 나래 김영식 시인의 동시집 『민들레 우주 센터』가 으로 출간되었습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하늘로 떠오르는 솜털 비행접시를 타고 시집의 골목골목을 누비며 날아보아요. 시인이 펼치는 상상의 나래 속에서 즐거운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 시인 소개 김영식 경북 포항(구룡포)에서 태어나 푸른 바다를 보며 자랐습니다. 2007년 『동양일보』 『강원일보』 『현대시학』에 시가 당선되어 어릴 때부터의 꿈이었던 시인이 되었습니다. 2013년 공무원문예대전에서 동시 「조각이불」로 .. 2021. 9. 9.
이복자 동시집, <삐딱한 윙크> 분류--아동(동시) 삐딱한 윙크 이복자 지음|푸른사상 동시선 61|153×210×6.5mm|110쪽|13,900원 ISBN 979-11-308-1793-4 73810 | 2021.6.10 ■ 도서 소개 동시밭에서 일구어낸 즐겁고 향기로운 이야기들 이복자 시인의 동시집 『삐딱한 윙크』가 로 출간되었습니다. 일상의 이야기, 가족 이야기, 친구들과의 즐거운 학교생활 등을 재기발랄한 상상력과 따뜻한 동심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시인이 동시밭에서 일구어낸 즐겁고 향기로운 이야기들을 들어보세요. ■ 시인 소개 이복자 1954년 강릉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때부터 글쓰기를 시작하여 동화 「내가 지은 밥」으로 강원일보 최우수상을 받았다. 1994년 『아동문학연구』에 동시 발표, 1997년 『시마을』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2021. 6. 7.
[경인일보] 정세훈, <살고 싶은 우리 집> 따뜻한 단칸방 아랫목처럼 공단마을서 꽃피우는 동심…정세훈 시인, 두번째 동시집 펴내 ■ 살고 싶은 우리 집┃정세훈 저. 푸른사상 펴냄. 96쪽. 1만3천900원 정세훈 시인(전 인천민예총 이사장)이 동시집 '살고 싶은 우리 집'을 내놨다. '살고 싶은 우리 집'은 2019년 간행된 '공단 마을 아이들'을 잇는 정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정 시인은 '살고 싶은 우리 집'을 통해 다시 한 번 공단 마을에 사는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고층 아파트 등 화려한 주거 공간도 있지만, 단칸 셋방 등에서 살아가는 어린이들은 아직 많다. 정 시인은 책에서 공단 마을 골목에 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다친 남편 대신 공장에서 일하다가 손가락을 다친 아줌마, 집 나간 엄마를 기다리며 해가.. 2021. 4. 26.
[내포뉴스] 정세훈, <훈이와 아기 제비들> 정세훈 시인, 첫 그림책동화 ‘훈이와 아기제비들’ 출간 시인이 어린 시절을 보냈던 홍성에서의 체험이 모티브 생명의 소중함과 어려운 이들을 돕는다는 기쁨 일깨워 아기제비들의 힘찬 날갯짓에 실린 어린이들의 자유의 꿈 정세훈 시인이 그림책동화 ‘훈이와 아기제비들’(푸른사상사)을 펴냈다. 정 시인은 지난 8월 15일 홍성에서 국내 최초로 노동문학관을 건립 개관한 홍성 출신 노동문학가다. 이번엔 그림을 곁들인 동화책을 펴냈다. 그림책동화로는 그의 첫 작품이다. ‘훈이와 아기제비들’은 어느 깊은 산골 마을, 부모 잃은 아기 제비들을 지극한 정성과 관심으로 돌봐 준 한 소년의 이야기다. 아기 제비들의 힘찬 날갯짓처럼 어린이 친구들을 한없이 높고 넓고 자유로운 하늘로 이끌어 준다. 어느 깊은 산골짜기 ‘안골’이라는 마.. 202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