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대구 이야기
대구 민초의 역사 되돌아보다
과거의 대구는 어느 지역보다도 저항적이고 진보적인 도시였다. 3·1만세운동은 대구에서 단초가 되어 전국으로 퍼져나갔고, 1980년대 대구경북 지역 민주화운동 세력이 치열하게 투쟁했듯 대구 시민들은 누구보다 진보적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대구 민초들은 일제하의 민족수난기부터 문민정권까지 국난 속에서도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위한 새로운 사회건설에 대해 전망을 제시해왔다.
대구신문, "[신간]대구 이야기", 서혜지 기자, 2021.5.26
링크 ;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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