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헤이트: 우리는 증오를 팝니다
▲ 미치다 열광하다 = 박소현 지음.
중랑아트센터 관장과 서울시립대 겸임교수를 지낸 저자가 약 20년간의 프랑스 생활을 중심으로 유학 이전의 어린 시절부터 귀국 후 공공활동까지 문화예술과 함께한 삶에 관해 풀어낸 에세이다.
책은 21세기에 가장 많이 듣게 된 단어 중 하나라며 문화예술에 주목한다. 우리가 미쳐 있는 삶 그 자체가 이미 예술이며 우리가 예술적 삶을 살고 있다는 의견도 제시한다. 또 각자 추구하는 미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표현하고 자기 주변을 가꾸고 살아가는 그 과정이 문화이며 예술이라고 강조한다.
푸른사상. 288쪽. 1만8천원.
연합뉴스, "[신간] 헤이트: 우리는 증오를 팝니다", 성도현 기자, 2021.5.25
링크 : https://www.yna.co.kr/view/AKR20210525132500005?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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