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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상 미디어서평

[한겨레] 장은영, <슬픔의 연대와 비평의 몫>

by 푸른사상 2020. 7. 24.

7월 24일 문학 새 책

슬픔의 연대와 비평의 몫 201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문학평론가 장은영 조선대 교수의 첫 평론집. 타인의 슬픔을 이해하는 글을 쓰고 싶다고 말하는 지은이는 세월호 참사 이후의 문학을 되짚어보며 사회적 연대로서 비평의 몫을 성찰한다. 손미, 김사이, 장이지, 김중일 등의 시와 2010년대 비평 현장에 대한 관찰 및 전망도 담았다. /푸른사상·2만9000원.

 

한겨레, "7월 24일 문학 새 책", 2020.7.24

링크 : www.hani.co.kr/arti/culture/book/9549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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