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 간행도서

문학, 그림을 품다 / 여지선 (2010문광부 우수교양도서 선정)

by 푸른사상 2010. 9. 11.

 

 도서명 : 문학, 그림을 품다

저자명 : 여지선

 

 


문학과 그림의 만남, 그리고 소통을 통한 예술 감상법


우리는 고흐의 <귀가 잘린 자화상>을 보며 고흐의 삶을 생각한다. 그리고 모딜리아니와 잔느의 그림을 보며 그들은 어떠한 사랑을 했으며, 그들의 삶에 어떠한 파란만장한 일들이 가득했는지 상상한다. 뭉크의 <절규>, <절망>, <불안>을 보며 가끔은 자신의 절망스러운 마음을 대변해 주는 듯 느끼기도 한다.

이러한 그림을 보는 시각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그럼 시인은 그 그림을 보며 어떻게 시로 승화시켰을까? 이승훈, 김춘수, 김승희, 이승하, 장석주 등 시인들이 바라본 화가의 그림들을 살펴보았다. 실제 그림과 시를 수록하여 이해를 돕고 있으며, 간단한 해설과 시인 또는 화가의 에피소드를 통해 문학과 그림이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살펴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푸른사상'의 더 많은 도서들을 보기 원하신다면 : http://www.prun21c.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