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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6

고종환, <테마로 읽는 매혹의 프랑스> 분류--세계문화, 인문, 프랑스 테마로 읽는 매혹의 프랑스 고종환 지음|세계문화총서 8|153×224×14mm|248쪽 24,000원|ISBN 979-11-308-1990-7 03920 | 2022.12.10 ■ 도서 소개 빠져들 수밖에 없는 나라,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미식의 인문학 불문학자 고종환 교수(태국 국립부라파대학교)의 『테마로 읽는 매혹의 프랑스』가 푸른사상사의 로 출간되었다.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 미식에 관한 30가지 테마로 구성된 이 책은 코로나 이후 프랑스를 꿈꾸고 유럽을 상상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인 인문서이다. 고유한 문화와 예술을 꽃피우며 찬란하게 빛났던 매혹의 나라 프랑스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 저자 소개 고종환 아주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과 낭트에서 연수한 .. 2022. 12. 12.
샤를 보들레르, <악의 꽃>(유혜림 옮김) 분류-- 프랑스문학, 시 악의 꽃 샤를 보들레르 지음|유혜림 옮김|150×217×28mm(하드커버)|400쪽 36,000원|ISBN 979-11-308-1941-9 03860 | 2022.9.5 ■ 도서 소개 프랑스 문학 불멸의 걸작, 『악의 꽃』 보들레르가 창조한 새로운 전율 샤를 보들레르의 문학과 삶의 정수가 담긴 시집 『악의 꽃(Les Fleurs du Mal)』의 새로운 번역이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보들레르 시 세계를 전체적으로 관통하는 철학과 사상, 종교성에 주목한 불문학자 유혜림의 번역을 통해 19세기에 『악의 꽃』이 선사했던 파격과 아름다움을 새로운 감각으로 선보인다. ■ 저자 소개 샤를 보들레르(Charles Baudelaire, 1821~1867) 프랑스 현대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2022. 9. 5.
[연합뉴스] 박소현, <미치다 열광하다> [신간] 헤이트: 우리는 증오를 팝니다 ▲ 미치다 열광하다 = 박소현 지음. 중랑아트센터 관장과 서울시립대 겸임교수를 지낸 저자가 약 20년간의 프랑스 생활을 중심으로 유학 이전의 어린 시절부터 귀국 후 공공활동까지 문화예술과 함께한 삶에 관해 풀어낸 에세이다. 책은 21세기에 가장 많이 듣게 된 단어 중 하나라며 문화예술에 주목한다. 우리가 미쳐 있는 삶 그 자체가 이미 예술이며 우리가 예술적 삶을 살고 있다는 의견도 제시한다. 또 각자 추구하는 미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표현하고 자기 주변을 가꾸고 살아가는 그 과정이 문화이며 예술이라고 강조한다. 푸른사상. 288쪽. 1만8천원. 연합뉴스, "[신간] 헤이트: 우리는 증오를 팝니다", 성도현 기자, 2021.5.25 링크 : https://www.yn.. 2021. 5. 26.
[한겨레] 박소현, <미치다 열광하다> “강원도 ‘촌닭’에서 프랑스 미술관장까지 치열하게 살아보니…” 박소현 전 중랑아트센터 관장 에세이 ‘미치다 열광하다’ 내고 22일 토탈미술관에서 토크쇼 퐁피두센터 앞서 8년 화랑경영 비알라 등 현대미술 거장들과 교분 “공공문화정책 발전에 기여하고파” “강원도 산골 ‘촌닭 똥지’가 근대 문화예술의 본향이자 세계 예술수도인 파리의 갤러리스트로 활약하다가 바야흐로 문화대국으로 발돋움하는 대한민국에서 ‘공공예술의 꿈’을 펼치고 있는 삶. 미치지 않고서는 미칠 수 없는, 불광불급(不狂不及)의 그것이었노라 감히 말한다.” 첫 자전에세이를 내면서 ‘감히’ 이렇게 당당하게 자신의 반생을 소개한 주인공은 박소현 전 중랑아트센터 관장이다. 최근 (푸른사상 펴냄)를 낸 그는 22일 오후 2시 서울 평창동 토탈미술관에서 ‘불.. 2021. 5. 21.
[세계일보] 김장수, <19세기 독일 통합과 제국의 탄생> 19세기 독일 제국의 통일이 증명한 교훈 "힘의 공백 발생 시 통일 가능" 19세기 독일 통합과 제국의 탄생/ 김장수/ 푸른사상/ 2만2000원 ‘19세기 독일 통합과 제국의 탄생’(푸른사상)은 독일의 통일 과정을 설명한다. 1990년 베를린 장벽이 냉전을 허물면서 무너진 뒤 진행된 재통일 이전 첫 통일을 다룬다. 나폴레옹 전쟁(1803년~15년) 후 영국과 프로이센, 오스트리아 제국, 러시아, 프랑스 등 5개국은 빈 회의(1815년)를 통해 들어선 빈 체제에서 프랑스 혁명(1789년) 이전으로 복귀해 정통주의를 견지한다는 게 목적임을 분명히 밝혔다. 특히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와 같이 분열돼 있던 독일은 빈 체제 결과 오스트리아와 프로이센을 비롯한 39개의 국가로 구성된 연합체제의 연방으로 재탄생했다. 나.. 2020. 10. 30.
이소헌 소설집, <생폴드방스에서, 길을 찾다> 분류--문학(소설) 생폴드방스에서, 길을 찾다 이소헌 지음|128×188×11 mm|184쪽|13,900원 ISBN 979-11-308-1485-8 03810 | 2019.12.10 ■ 도서 소개 충만한 하루를 찾아 떠난 그녀의 여행 이소헌의 소설 『생폴드방스에서, 길을 찾다』가 푸른사상사에서 출간되었다. 우리의 삶은 복잡하게 얽혀 있어 .. 2019.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