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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19

홍성란 학술서, <시조시학의 현대적 탐구> 분류-- 시조시학 시조시학의 현대적 탐구 홍성란 지음|학술총서 67|160×232×26mm(하드커버)|432쪽45,000원|ISBN 979-11-308-2196-2 93800 | 2024.12.6  ■ 도서 소개 유연한 율격 위로 혁신적 상상력이 자유로이 노니는21세기 새로운 시조시학 시조시인이자 연구자인 홍성란의 『시조시학의 현대적 탐구』가 푸른사상사의 학술총서 67로 출간되었다. 고시조와 현대시조 텍스트를 바탕으로 율격 연구와 분석에 집중해온 저자는, 시조라는 정형양식이 가진 본질적 이해부터 다시 접근함으로써 21세기 현대시조가 나아갈 방향을 이 책에서 새롭게 제시한다.  ■ 저자 소개 홍성란1958년 충남 부여 출생. 1989년 중앙시조백일장 장원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 2024. 12. 5.
김윤정 평론집, <세계의 주름과 생성의 시학> 분류-- 문학비평, 문학평론 세계의 주름과 생성의 시학 김윤정 지음|푸른사상 평론선 43|153×224×18mm|368쪽29,500원|ISBN 979-11-308-2189-4 03800 | 2024.11.29  ■ 도서 소개 따뜻한 인간학과 문화의 생성을 이끄는 시론 문학평론가 김윤정(강릉원주대 국문과) 교수의 『세계의 주름과 생성의 시학』이 푸른사상 평론선 43으로 출간되었다. 인공지능 시대의 시 쓰기의 고유성, 과잉된 감각적 정보 너머에서 만나는 시적 진리, 도구적 이성의 폭력성에 관한 윤리적 성찰 등을 담고 있다. 김선오, 원성은, 김유태, 조온유, 신달자, 정채원, 정혜영, 안경원, 안태현, 최규환, 고경자, 강릉 지역의 여성시 등을 통해 소통의 담론도 제시하고 있다.  ■ 저자 소개 김윤정서울대.. 2024. 12. 3.
김한성 학술서, <한국 현대시와 비교문학> 분류-- 비교문학, 문학이론 한국 현대시와 비교문학 김한성 지음|학술총서 65|160×232×25mm(하드커버)|376쪽34,000원|ISBN 979-11-308-2169-6 93800 | 2024.8.26  ■ 도서 소개 동시대 세계문학의 흐름 속 한국문학에 관한 비교문학적 고찰 김한성 교수(숙명여대 한국어문학부)의 『한국 현대시와 비교문학』이 푸른사상사의 학술총서 65로 출간되었다. 1920년대에서 1980년대에 이르는 한국 현대시와 서구문학, 한·중·일 동아시아 문학 텍스트를 비교하여 한국문학이 지닌 보편적 성격을 규명한 연구서이다.  ■ 저자 소개 김한성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동아시아지역학으로 석사학위를,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김기림 문학 연구:비교문학적 관점을.. 2024. 8. 28.
방승호 평론집, <김남조 시의 정동과 상상> 분류-- 한국문학, 작가론 김남조 시의 정동과 상상 방승호 지음|현대문학연구총서 58|160×230×21mm(하드커버)|296쪽 29,000원|ISBN 979-11-308-2132-0 93800 | 2024.2.5 ■ 도서 소개 한국 서정시의 커다란 흐름을 이어온 김남조 시인의 문학적 가치를 조명하다 문학평론가 방승호의 『김남조 시의 정동과 상상』이 푸른사상사의 로 출간되었다. 독자적인 서정의 길을 구축하며 시를 통해 희망을 전했던 시인 김남조의 문학에 주목한 연구서이다. 정동 이론과 상상의 개념을 통해 김남조 문학을 이해하고, 상상의 힘과 시에 대한 진정성을 논하며, 시인이 지향하는 시론의 본질을 탐색한다. 이 책은 세대를 넘어 문단 원로와 젊은 평론가 사이의 약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방승호.. 2024. 2. 6.
맹문재 엮음, <박인환 평론 전집> 분류--문학평론, 비평 박인환 평론 전집 맹문재 엮음|박인환문학관 학술연구총서 4|160×232×27mm(하드커버)|344쪽 35,000원|ISBN 979-11-308-1954-9 93810 | 2022.9.30 ■ 도서 소개 새로운 관점과 높은 의식 수준을 보여준 박인환 평론 세계 한국의 모더니즘 시 운동을 주도했던 박인환 시인의 평론을 모은 『박인환 평론 전집』(맹문재 엮음)이 간행되었다. 시 창작과 소설 등의 번역뿐 아니라 영화, 연극, 문학,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활발하게 평론 활동을 펼친 박인환은 작품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예리한 분석을 보여주었다. 이 전집에는 지금까지 발굴한 61편의 평론이 수록되어 있고, 평론을 발표한 잡지의 표지, 기사 등을 화보로 풍부하게 꾸미고 있다. ■ 박인환.. 2022. 9. 29.
[한겨레] 심영의, <5·18, 그리고 아포리아> “‘오월 소설’에서 여성은 주체 아닌 미학적 대상 머물렀죠” ‘광주항쟁’ 구속 고초 심영의 평론가 ‘5·18, 그리고 아포리아’ 평론집 내 “5·18문학 텍스트를 심도 있게 고찰해 광주라는 공간이 한국 소설사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분석했죠.” (푸른사상)라는 평론집을 낸 심영의(64·사진) 작가는 지난 4일 “5월 문학 텍스트를 다양한 관점에서 성찰해 5월 문학이 취해야 할 태도와 방향을 제시하고 싶었다. 대부분 글을 관통하는 주제는 트라우마”라고 말했다. ‘아포리아’는 그리스어로 ‘길이 없는 막다른 골목’이라는 의미로 “앞으로도 탐구가 필요한 난제”라는 뜻이다. 저자는 5월 문학 작품 40여편을 분석해 쓴 12편 논문을 간추려 책에 실었다. 임철우 단편 (1984), 윤정모 단편 (1985)을 비롯.. 202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