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형14 [교수신문] 여성이기에 앞서 ‘인간’이다 여성이기에 앞서 ‘인간’이다 저자가 말하다_『나혜석, 융합적 삶을 위한 외길에 홀로 서다』·『김일엽, 완전한 인간이 되고자 두 길을 가다』 | 이화형 지음 | 푸른사상 | 192·180쪽 한국 여성의 삶 풀어쓴 지식에세이 총서 9권 전통여성부터 기생·신여성, 교육·사랑·활동 조명 신분·학력·빈부·성별 등 어떤 이유로든 차별이나 홀대로 마음 상한 적이 한 번도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반문화적·비윤리적 차별은 반드시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한다. 나는 남성이지만 오랫동안 여성 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해왔다.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서 차별을 받는 현실에 대한 비판적 인식이 바탕이 됐다. 한편으로는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여성이 가진 미덕에서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중.. 2023. 9. 4. 이화형, <김일엽, 완전한 인간이 되고자 두 길을 가다> 분류--여성학 김일엽, 완전한 인간이 되고자 두 길을 가다 이화형 지음|지식에세이 10|128×188×12mm|180쪽 16,000원|979-11-308-2054-5 03330 | 2023.6.26 ■ 도서 소개 김일엽, 한국 여성사와 불교사에서 진정한 인간의 길을 모색하다 최초의 여성 언론주간이자 여성운동가였다가 불문에 든 김일엽에 주목한 『김일엽, 완전한 인간이 되고자 두 길을 가다』가 푸른사상 으로 출간되었다. 세속에서나 불가에서나 완전한 인간, 즉 완인(完人)으로의 도달이라는 진리를 모색하고, 선각자이자 문화인인 김일엽의 삶의 궤적을 찾아 나간다. ■ 저자 소개 이화형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외국어 대학 한국어학과 교수를 지내고, 현재 경희.. 2023. 7. 5. 이화형, <나혜석, 융합적 삶을 위한 외길에 홀로 서다> 분류--여성학 나혜석, 융합적 삶을 위한 외길에 홀로 서다 이화형 지음|지식에세이 9|128×188×12mm|192쪽 16,000원|979-11-308-2053-8 03330 | 2023.6.26 ■ 도서 소개 나혜석, 융합적 삶과 자유를 꿈꿔온 조선 최초의 페미니스트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작가이며 여성해방의 선구자인 나혜석의 삶을 조명한 『나혜석, 융합적 삶을 위한 외길에 홀로 서다』가 푸른사상 로 출간되었다. 격동하는 조선 사회에서 여성을 향한 불합리한 사회적 제도와 인식에 강직하게 맞서 싸우며 융합적 삶의 가치와 자유를 꿈꾸었던 나혜석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 저자 소개 이화형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외국어 대학 한국어학과 교수를.. 2023. 7. 5. 이화형 지식에세이, <열정에서 소외까지, 신여성> 분류--여성학 열정에서 소외까지, 신여성 이화형 지음|지식에세이 8|128×188×13mm|240쪽 16,500원|979-11-308-1958-7 03300 | 2022.10.12 ■ 도서 소개 구습에 맞서 시대를 앞서간 열정적 선각자, 신여성 한국 근대여성의 문화를 다룬 『열정에서 소외까지, 신여성』이 푸른사상 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개화기 이후 가부장적 질서와 사회적 모순에 맞서 새로운 풍경의 근대를 열어간 신여성들을 소환한다. 이는 전통여성과 기생을 거쳐 한국 여성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자 한 저자의 노력의 소산이다. ■ 저자 소개 이화형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교수를 지내고, 현재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 고황명예교수로 .. 2022. 10. 24. [일요경제] 이화형, <이매창, 순수 서정으로 빛나다> [Book] 이매창, 순수 서정으로 빛나다 자유롭고 풍류적인 삶을 갈망했던 이매창의 삶을 조명 [일요경제 이현주 기자] 여성 문제에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연구해온 이화형 경희대 교수의 기생 이야기 세 번째 책인 ‘이매창, 순수 서정으로 빛나다’가 푸른사상 출간됐다. 황진이와 함께 조선 중기 여류시인이자 명기(名妓)로 불렸던 이매창(李梅窓). 이 책은 남성 중심적이었던 조선 사회에서 기생이라는 신분이 갖는 운명적 구속과 현실에 부딪치며, 자유롭고 풍류적인 삶을 갈망했던 시인 이매창의 삶을 조명한다. 아무나 쉽게 꺾을 수 있는 꽃이라는 의미로 기생을 노류장화에 비유했듯이, 조선사회에서 기생은 최하위의 신분으로 여겨졌다. 그런 배경에도 이매창은 양반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한시를 창작하는 데 능통했으며, 거문고 .. 2021. 7. 7. 이화형, <이매창, 순수 서정으로 빛나다> 분류--여성학 이매창, 순수 서정으로 빛나다 이화형 지음|지식에세이 7|128×188×12 mm|202쪽 14,900원|979-11-308-1790-3 03330 | 2021.5.25 ■ 도서 소개 매화같이 은은한 향기를 품은 순수 시인, 이매창 이화형 교수의 기생 이야기 세 번째 책인 『이매창, 순수 서정으로 빛나다』가 푸른사상 로 출간되었다. 남성 중심적이었던 조선 사회에서 기생이라는 신분이 갖는 운명적 구속과 현실에 부딪치며, 자유롭고 풍류적인 삶을 갈망했던 시인 이매창의 삶을 조명한다. ■ 저자 소개 이화형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고황명예교수(정년연장)이다. 국문학에서 학문의 폭을 넓혀 한국문화 전반에 관한 연구를.. 2021. 5. 2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