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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형15

[푸른생각] 이화형, <융합으로 읽는 한국의 의식주 인문학> 분류-- 인문, 한국문화, 한국 전통문화 융합으로 읽는 한국의 의식주 인문학 이화형 지음|152×215×14mm|264쪽25,000원|ISBN 979-11-92149-52-3 03380 | 2025.3.18  ■ 도서 소개 한국 의식주 문화에서 드러나는 융합 이화형 교수(경희대학교 명예교수)의 『융합으로 읽는 한국의 의식주 인문학』이 푸른생각에서 출간되었다. 저자는 한복, 한식, 한옥에 스며 있는 미학과 철학을 인문적 접근방식으로 해석하고 있다. 의식주에 공통적으로 들어 있는 인간, 자연, 사물의 융합 관계를 통해서 한국인의 진정한 인본주의를 드러내고자 하였다.  ■ 저자 소개 이화형경희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교수와 중앙도서관장으로 재직하였고, 연구년 중에.. 2025. 3. 24.
[교수신문] 여성이기에 앞서 ‘인간’이다 여성이기에 앞서 ‘인간’이다 저자가 말하다_『나혜석, 융합적 삶을 위한 외길에 홀로 서다』·『김일엽, 완전한 인간이 되고자 두 길을 가다』 | 이화형 지음 | 푸른사상 | 192·180쪽 한국 여성의 삶 풀어쓴 지식에세이 총서 9권 전통여성부터 기생·신여성, 교육·사랑·활동 조명 신분·학력·빈부·성별 등 어떤 이유로든 차별이나 홀대로 마음 상한 적이 한 번도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반문화적·비윤리적 차별은 반드시 이 땅에서 사라져야 한다. 나는 남성이지만 오랫동안 여성 문제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해왔다. 세상을 함께 살아가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서 차별을 받는 현실에 대한 비판적 인식이 바탕이 됐다. 한편으로는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여성이 가진 미덕에서 찾을 수 있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중.. 2023. 9. 4.
이화형, <김일엽, 완전한 인간이 되고자 두 길을 가다> 분류--여성학 김일엽, 완전한 인간이 되고자 두 길을 가다 이화형 지음|지식에세이 10|128×188×12mm|180쪽 16,000원|979-11-308-2054-5 03330 | 2023.6.26 ■ 도서 소개 김일엽, 한국 여성사와 불교사에서 진정한 인간의 길을 모색하다 최초의 여성 언론주간이자 여성운동가였다가 불문에 든 김일엽에 주목한 『김일엽, 완전한 인간이 되고자 두 길을 가다』가 푸른사상 으로 출간되었다. 세속에서나 불가에서나 완전한 인간, 즉 완인(完人)으로의 도달이라는 진리를 모색하고, 선각자이자 문화인인 김일엽의 삶의 궤적을 찾아 나간다. ■ 저자 소개 이화형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외국어 대학 한국어학과 교수를 지내고, 현재 경희.. 2023. 7. 5.
이화형, <나혜석, 융합적 삶을 위한 외길에 홀로 서다> 분류--여성학 나혜석, 융합적 삶을 위한 외길에 홀로 서다 이화형 지음|지식에세이 9|128×188×12mm|192쪽 16,000원|979-11-308-2053-8 03330 | 2023.6.26 ■ 도서 소개 나혜석, 융합적 삶과 자유를 꿈꿔온 조선 최초의 페미니스트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이자 작가이며 여성해방의 선구자인 나혜석의 삶을 조명한 『나혜석, 융합적 삶을 위한 외길에 홀로 서다』가 푸른사상 로 출간되었다. 격동하는 조선 사회에서 여성을 향한 불합리한 사회적 제도와 인식에 강직하게 맞서 싸우며 융합적 삶의 가치와 자유를 꿈꾸었던 나혜석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 저자 소개 이화형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외국어 대학 한국어학과 교수를.. 2023. 7. 5.
이화형 지식에세이, <열정에서 소외까지, 신여성> 분류--여성학 열정에서 소외까지, 신여성 이화형 지음|지식에세이 8|128×188×13mm|240쪽 16,500원|979-11-308-1958-7 03300 | 2022.10.12 ■ 도서 소개 구습에 맞서 시대를 앞서간 열정적 선각자, 신여성 한국 근대여성의 문화를 다룬 『열정에서 소외까지, 신여성』이 푸른사상 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개화기 이후 가부장적 질서와 사회적 모순에 맞서 새로운 풍경의 근대를 열어간 신여성들을 소환한다. 이는 전통여성과 기생을 거쳐 한국 여성문화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자 한 저자의 노력의 소산이다. ■ 저자 소개 이화형 경희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 한국어학과 교수를 지내고, 현재 경희대학교 외국어대학 고황명예교수로 .. 2022. 10. 24.
[일요경제] 이화형, <이매창, 순수 서정으로 빛나다> [Book] 이매창, 순수 서정으로 빛나다 자유롭고 풍류적인 삶을 갈망했던 이매창의 삶을 조명 [일요경제 이현주 기자] 여성 문제에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연구해온 이화형 경희대 교수의 기생 이야기 세 번째 책인 ‘이매창, 순수 서정으로 빛나다’가 푸른사상 출간됐다. 황진이와 함께 조선 중기 여류시인이자 명기(名妓)로 불렸던 이매창(李梅窓). 이 책은 남성 중심적이었던 조선 사회에서 기생이라는 신분이 갖는 운명적 구속과 현실에 부딪치며, 자유롭고 풍류적인 삶을 갈망했던 시인 이매창의 삶을 조명한다. 아무나 쉽게 꺾을 수 있는 꽃이라는 의미로 기생을 노류장화에 비유했듯이, 조선사회에서 기생은 최하위의 신분으로 여겨졌다. 그런 배경에도 이매창은 양반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한시를 창작하는 데 능통했으며, 거문고 .. 2021.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