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3 [한겨레] 권영민, <수선화 꽃망울이 벌어졌네> 한겨레, " 12월 15일 문학 새 책", 2023.12.15 링크 :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120464.html 2023. 12. 15. 이기헌 시집, <유랑하는 달팽이> 유랑하는 달팽이 이기헌 지음|푸른사상 시선 130|128×205×8 mm|124쪽|9,000원 ISBN 979-11-308-1691-3 03810 | 2020.8.3 ■ 도서 소개 일상의 존재들을 품는 사유 깊은 사랑 이기헌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유랑하는 달팽이』가 으로 출간되었다. 시인은 일상에서 세상으로부터 소외되고 약하고 상처 많은 존재들을 관찰한다. 이웃은 물론이고 개미나 비둘기까지 품는데, 참신한 어법으로 그들의 존재성은 부각된다. 시인의 사유 깊은 시들은 어머니의 사랑을 되짚어가는 것이면서 그 사랑을 이웃에게 실천하는 것이다. ■ 시인 소개 이기헌 경기도 여주에서 태어났다. 건국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전공했다. 중 1때 푸시킨 시집을 처음 접하고 감명받았다. 그 후.. 2020. 8. 3. 조성웅 시집, <중심은 비어 있었다> 분류--문학(시) 중심은 비어 있었다 조성웅 지음|푸른사상 시선 127|128×205×10 mm|160쪽|9,000원 ISBN 979-11-308-1685-2 03810 | 2020.7.15 ■ 도서 소개 노동자의 사랑과 연대의 노래 조성웅 시인의 네 번째 시집 『중심은 비어 있었다』가 로 출간되었다.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현장에 있으면서 인간다운 삶이 이루어지는 세계를 향한 혁명을 꿈꿔온 시인은 이 시집에서 노동자들의 실정을 생생하게 기록하면서 그 극복을 위한 연대를 추구하고 있다. 한편 어머니의 투병과 이 세상을 하직할 때까지 함께한 시인의 시간은 독자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 시인 소개 조성웅(趙誠雄) 1969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시집 『절망하기에.. 2020.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