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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신준수, <어린이 마음 약방> 신준수 시인 두 번째 동시집 ‘어린이 마음 약방’ 출간 청주시 사직초등학교 행복나무 어린이들의 삽화와 함께 “생각을 풍요롭게 만드는 동시 한편 선물 해주고 싶어” 500원 넣고 병명을 뽑으면 처방전이 나와요 내가 원하는 ‘학원 스트레스 말기’ 처방전은 이미 품절이에요 ‘외톨이 바이러스’도 품절 ‘질투 과다증’도 품절 ‘예민성 소화불량’ 품절 와, 나랑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애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 ‘어린이 마음 약방’ 전문- 신준수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어린이 마음 약방’(푸른사상 동시선 71/1만 4천원)이 출간 됐됐다. 마음을 치유해 주는 약방과도 같은 이 동시집은 청주시 사직초등학교 행복나무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을 삽화로 넣어 더욱 정겹다. 책장 갈피에는 풀꽃처럼 싱그러운 아이들의 노.. 2023. 7. 13.
신준수 동시집, <어린이 마음 약방> 분류--아동(동시) 어린이 마음 약방 신준수 지음|푸른사상 동시선 71|153×210×7mm|102쪽|14,000원 ISBN 979-11-308-2069-9 73810 | 2023.6.30 ■ 도서 소개 작은 풀꽃처럼 싱그러운 아이들의 노랫소리 신준수 시인의 두 번째 동시집 『어린이 마음 약방』이 로 출간되었습니다. 마음을 치유해 주는 약방과도 같은 이 동시집은 우리에게 생각을 풍요롭게 만드는 동시 한 편씩을 선물해 줍니다. 풀꽃처럼 싱그러운 아이들의 노랫소리가 책장마다 울려 퍼집니다. ■ 시인 소개 신준수 꽃들과 이야기하기를 좋아합니다. 강원도 영월 서강 자락에서 태어나 자연을 놀이터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2010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시집으로 『매운방』 『꽃나무.. 2023. 7. 7.
[동양일보] 신준수, <꽃나무가 중얼거렸다> “똑똑, 꽃나무 한그루 배달왔어요” 충북여성문학상 출신 신준수씨, 시집 출간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충북여성문학상 출신의 신준수(59·사진·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시인이 최근 두 번째 시집 를 출간했다. 는 신 시인의 첫 번째 시집 출간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시집으로 총 47편의 시가 수록됐다. 시편들은 주로 자연과 삶의 생태학적 관계를 조망하고 있다. 시집 속에는 아기똥풀, 앉은부채, 수양버들, 랄리구라 등 다양한 식물이 등장한다. 시인은 식물과 꽃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깊다. 2002년부터 숲해설가로 활동해온 시인의 남다른 이력 덕분이다. 시인은 시를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그려냈다. 시집을 펼치면 마치 꽃송이들이 수런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 자연물에 대한 묘사와 참신한 상상력이 눈.. 2020. 9. 16.
[중부매일] 신준수, <꽃나무가 중얼거렸다> 신준수 두번째 시집 '꽃나무가 중얼거렸다' 숲 해설가인 그녀 자연과 삶의 관계 조망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신준수 시인이 두번째 시집 '꽃나무가 중얼거렸다(푸른사상)'을 엮었다. 2014년 첫 시집 '매운 방' 출간 이후 6년만에 탄생한 그의 시집이다. 시집에는 아기똥풀, 앉은부채, 수양버들, 랄리구라스, 채송화, 백일홍, 꽃술재주나방애벌레, 소나무, 백일홍, 호랑이, 모란, 매화, 호랑나비, 상어, 하늘다람쥐 등 다양한 꽃과 동·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신 시인 자신도 시집속으로 들어가 그들과 함께 나란히 선다. 어린시절 뛰어놀던 시인의 삶터와 현재 숲 해설가로 활동하며 쌓은 다양한 경험이 고스란히 묻어 나온다. 시 속에는 자신을 비롯해 아버지, 동생, 친구의 이야기가 녹아있다. 박원순 시.. 2020. 8. 31.
[충청타임즈] 신준수, <꽃나무가 중얼거렸다> 詩語로 버무린 자연·삶의 생태학적 관계 신준수 시인 두번째 시집 `꽃나무가 중얼거렸다' 출간 `매운 방' 이후 14년만 … 꽃·식물 등 47편의 사유의 시 신준수 시인이 두번째 시집 `꽃나무가 중얼거렸다'(푸른사상)를 출간했다. 첫 시집 `매운 방' 이후 14년 만에 엮은 시편들은 자연과 삶의 생태학적 관계를 조망하는 47편의 시로 구성됐다. 본문에는 아기똥풀, 앉은부채, 수양버들, 랄리구라스 등 꽃과 식물에 대해 이해와 지식이 시인의 사유 속에서 그려진다. 어린 시절 시골마당을 뛰놀던 시인의 삶터와 숲 해설가로 활동하며 쌓은 다양한 경험이 한 편의 시 속에서 빛을 발한다. 술을 좋아했던 아버지가 살구꽃과 말놀이 중이시고, 갑자기 문맹이 되어버린 동생의 공백 같은 삶의 낱장들, 어수룩한 친구 종배가 종이.. 2020. 7. 29.
신준수 시집, <꽃나무가 중얼거렸다> 꽃나무가 중얼거렸다 신준수 지음|푸른사상 시선 128|128×205×8 mm|122쪽|9,000원 ISBN 979-11-308-1688-3 03810 | 2020.7.25 ■ 도서 소개 돋아나는 새잎과 꽃처럼 푸르른 시편들 신준수 시인의 시집 『꽃나무가 중얼거렸다』가 로 출간되었다. 아기똥풀, 앉은부채, 수양버들, 랄리구라스…… 식물과 꽃에 대한 이해와 지식이 깊은 시인이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 시집 속에서 꽃송이들이 수런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자연물에 대한 묘사와 참신한 상상력, 발랄한 어법들로 시들은 풍요롭고도 다채롭다. ■ 시인 소개 신준수 강원도 영월 서강 자락에서 태어나 자연을 놀이터로 뛰놀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2010년 『농민신문』 신춘문예 당선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해.. 202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