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 임동확, <시는 기도다>
[신간 안내] "이 시대 위기와 불안 극복" 임동확 시인, 산문집 ‘시는 기도다’ 세상의 모순에 주목…궁극적 화해 시대적 혼돈 속 비판과 성찰 담아 광주 출신 임동확 시인이 20년만에 두번째 산문집 ‘시는 기도다(푸른사상)’를 펴냈다. 저자는 1959년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와 동대학원, 서강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그는 1987년 시집 ‘매장시편’을 펴낸 이후 시와 산문, 비평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지방지 기자를 거쳐 현재는 한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시를 가르치고 있다. 시집 ‘살아 있는 날들의 비망록’, ‘운주사 가는 길’, ‘벽을 문으로’, ‘처음 사랑을 느꼈다’, ‘나는 오래전에도 여기 있었다’, 시론집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 시 해설집 ‘우린 모두 시인으..
2023.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