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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송명희, <카프카를 읽는 아침> 부경대학교 송명희 시인, 사진시집 '카프카를 읽는 아침' 발간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송명희 시인 겸 문학평론가(부경대 명예교수)가 사진 시집 '카프카를 읽는 아침'(푸른사상사)을 출간했다. 송 시인은 이 시집에 모두 65편의 시를 65장의 사진과 나란히 소개하며 소외된 자들을 향한 연민과 위로, 존재론적 고뇌와 정서를 보여주고 있다. 시인이 직접 찍은 회화적인 사진이 시 읽기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번 시집은 '우리는 서로에게 가는 길을 잃어버렸다'에 이은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시집 제1부에는 실존적 존재로서 인간의 불안과 소외, 초현실의 세계를 그린 시를, 제2부에는 코로나19로 우울증에 빠진 일상 등 역사사회적 존재로서의 시인의 시선이 담긴 시를 실었다. 제3부에는 상호텍스트성에 기초.. 2021. 1. 13.
[베타뉴스] 송명희, <카프카를 읽는 아침> 송명희 시인, 사진시집 '카프카를 읽는 아침' 발간 65편의 시와 직접 찍은 65장의 사진 나란히 소개 '눈길' [부산 베타뉴스=박현 기자] 송명희 시인 겸 문학평론가(부경대 명예교수)가 사진 시집 『카프카를 읽는 아침』(푸른사상사)을 출간했다. 송 시인은 이 시집에 모두 65편의 시를 65장의 사진과 나란히 소개하며 소외된 자들을 향한 연민과 위로, 존재론적 고뇌와 정서를 보여주고 있다. 시인이 직접 찍은 회화적인 사진이 시 읽기의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번 시집은 『우리는 서로에게 가는 길을 잃어버렸다』에 이은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시집 제1부에는 실존적 존재로서 인간의 불안과 소외, 초현실의 세계를 그린 시를, 제2부에는 코로나19로 우울증에 빠진 일상 등 역사사회적 존재로서의 시인의 시선이.. 2021. 1. 12.
[머니투데이] 송명희, <카프카를 읽는 아침> 부경대 송명희 명예교수, 사진시집 '카프카를 읽는 아침' 발간 부경대학교는 최근 송명희 명예교수(시인 겸 문학평론가)가 사진 시집 '카프카를 읽는 아침'(푸른사상사)을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송 시인은 이 시집에 실린 65편의 시를 65장의 사진과 소개하며 소외된 자들을 향한 연민과 위로, 존재론적 고뇌와 정서를 보여준다. 이번 시집은 '우리는 서로에게 가는 길을 잃어버렸다'에 이은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다. 시집 제1부에는 실존적 존재로서 인간의 불안과 소외, 초현실의 세계를 그린 시를 실었다. 이어 제2부에는 코로나19로 우울증에 빠진 일상 등 역사사회적 존재로서의 시인의 시선이 담긴 시를 소개한다. 제3부에는 상호텍스트성에 기초한 작품들을, 제4부에는 늙음과 죽음 같은 근원적 문제의식을 환기하는.. 2021. 1. 12.
송명희 사진 시집, <카프카를 읽는 아침> 분류--문학(시) 카프카를 읽는 아침 송명희 지음|210×150×12 mm|176쪽|15,000원 ISBN 979-11-308-1723-1 02810 | 2020.12.10 ■ 도서 소개 실존적 존재를 담아낸 독특하고 뛰어난 사진시 송명희 시인 겸 문학평론가(부경대 명예교수)의 사진 시집 『카프카를 읽는 아침』이 푸른사상에서 출간되었다. 소외된 자들을 향한 짙은 연민과 위로, 인간이 보편적으로 경험하는 존재론적 고뇌와 정서를 보여주고 있다. 시인의 시선으로 포착한 독특하고 회화적인 사진이 시를 읽는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 시인 소개 송명희 1980년 『현대문학』으로 문학평론 활동을 시작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부경대학교 교수,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소장, 한국문학.. 2020. 12. 14.
송명희 <수필학의 이론과 비평> 1. 도서 소개 우리나라 문학 연구는 시와 소설에 집중되는 장르의 편향성을 심각하게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소외된 분야인 수필에 대한 연구와 비평이 필요하다는 J교수님의 말씀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었고, 그때부터 나의 수필에 대한 연구와 비평이 시작되었다. 대학의 연구 업적 평.. 2014. 11.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