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선8 서용좌 장편소설, <날마다 시작> 분류--문학(소설) 날마다 시작 서용좌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62|140×205×19mm|336쪽18,500원|ISBN 979-11-308-2176-4 03810 | 2024.10.9 ■ 도서 소개 날마다 시작하는 인생에서 발견한 삶의 의미 서용좌 작가의 장편소설 『날마다 시작』이 푸른사상 소설선 62로 출간되었다. 요양보호사로 살아가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이 소설은 방문요양 서비스를 받는 환자와 보호자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다. 일상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내고 인간의 존재를 성찰하는 모습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 작가 소개 서용좌2002년 『소설시대』에 단편 「태양은」 발표로 등단했다. 장편소설로 『열하나 조각그림』 『표현형』 『흐릿한 하늘의 해』 『숨』 『날마다 시작』, 연작소설로 『희미한 인(생)』,.. 2024. 10. 14. [한겨레] 심영의, <그날들> “잊히지 않는 현대사의 비극적 사건들 재구성했죠”5·18 시민군 출신 심영의 작가여순사건·부마항쟁 배경 소설집 내직접 경험한 ‘광주교도소 습격’ 다뤄“학살 정당화하려는 군부의 각본” 한겨레, “잊히지 않는 현대사의 비극적 사건들 재구성했죠”, 정대하 기자, 2024.8.26링크 : https://www.hani.co.kr/arti/area/honam/1155430.html 2024. 8. 27. 심영의 장편소설, <옌안의 노래> 분류--문학(소설) 옌안의 노래 심영의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60|140×210×13mm|232쪽17,500원|ISBN 979-11-308-2165-8 03810 | 2024.8.12 ■ 도서 소개 뛰어난 음악가이자 불굴의 항일 전사인정율성의 일대기를 소설로 만나다 심영의 소설가의 장편소설 『옌안의 노래』가 으로 출간되었다. 정율성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끝까지 투쟁했던 의열단 출신의 항일지사이자 중국인들이 열광한 음악가였다. 불굴의 항일 전사였고, 뛰어난 음악가였던 그의 일대기를 소설 속에서 구체적으로 만난다. ■ 작가 소개 심영의소설가 겸 평론가, 인문학자. 전남대학교 국문과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하고 「5·18민중항쟁 소설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 『전남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2024. 8. 2. 한승주 소설집 , <어둠의 빛> 분류--문학(소설) 어둠의 빛 한승주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58|146×210×15mm|256쪽18,500원|ISBN 979-11-308-2152-8 03810 | 2024.6.20 ■ 도서 소개 기억을 한 번 더 기억하는 소설 한승주 작가의 두 번째 소설집 『어둠의 빛』이 로 출간되었다. 부조리한 상황과 대면했던 기억 속의 인물들은 과거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현재의 삶을 말한다. 과거의 삶과 현재의 삶을 대조하고 성찰하며 기억을 한 번 더 기억하는 것이다. 소설 속의 인물들이 살았던 시대를 어떻게 감당했는지 성실하게 기록한 것은 부조리한 현재의 삶에 대한 치열한 저항이라고 볼 수 있다. ■ 작가 소개 한승주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아침의 동행」이 당선되어 작품 .. 2024. 6. 20. [조선비즈] 이하언, <무한의 오로라> [신간] 무한의 오로라 “모든 이들을 염려의 대상으로 삼는 소설로 표현된 타자 윤리학” 조선비즈, " [신간] 무한의 오로라", 장윤서 기자, 2024.6.18링크 : https://biz.chosun.com/culture/bookreview/2024/06/18/TIO6HNGF7ZHV3NHJZEYDB2RGB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2024. 6. 19. 오현석 소설집, <나는 죽어가고 있다> 분류--문학(소설) 나는 죽어가고 있다 오현석 지음|푸른사상 소설선 54|146×210×15mm|240쪽 18,000원|ISBN 979-11-308-2124-5 03810 | 2023.12.22 ■ 도서 소개 인간에 대한 연민과 인생을 들여다보는 깊은 사유 오현석 작가의 소설집 『나는 죽어가고 있다』가 로 출간되었다. 현역 경찰관이라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인 작가는 체험을 바탕으로 갖가지 사건과 사람들을 소설로 그린다. 불행을 겪고 있는 인간들의 모습을 포착하면서도 그들에 대한 연민의 시선을 놓지 않고 인간 실존의 극한이 어디까지인지를 묻는다. ■ 작가 소개 오현석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으며, 광주북부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생오지문예창작촌에서 소설 쓰기를 배워 2020년 『전남매일』 신춘.. 2024. 1. 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