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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105

[매일경제] 이경옥, <경옥이 그림일기> 이경옥 회장, 그림일기 출간 동구바이오제약은 이경옥 회장(83)이 최근 자전 에세이 '경옥이 그림일기'를 펴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장이 지나온 83년의 세월을 돌아보며 기억의 조각들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책이다. 이 회장은 "나는 화가도, 작가도 아니다. 그저 여든세 해의 삶을 그림으로 글로 이야기하고 싶었다"며 "쉴 새 없이 인생을 쓰고 그리면서 하루가 짧았지만 내 생애 어느 때보다 참으로 행복했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이경옥 회장, 그림일기 출간", 유주연 기자, 2022.11.16 링크 : https://v.daum.net/v/20221116170609751 2022. 11. 18.
[의학신문] 이경옥, <경옥이 그림일기> 이경옥 동구바이오제약 회장 ‘경옥이 그림일기’ 출간 주부로서, 기업인으로서의 여든 세 해 인생을 투명하게 풀어낸 자전에세이 [의학신문·일간보사=김영주 기자]제약기업 창업주의 아내이자 기업 CEO로 오랫동안 활동해 왔고, 현재도 기업 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동구바이오제약 이경옥 회장이 그림일기 라는 독특한 형태의 자전에세이를 발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경옥 회장(83세)은 최근 여든 세 해의 인생 ‘경옥이 그림일기’(푸른사상 刊, 사진)를 출간했다. 이 회장은 서문에서 "나는 화가도 아니다. 나는 작가도 아니다. 그저 여든 세 해의 삶을 그림으로 글로 이야기하고 싶었다. 내가 좋아서 시작한 그림일기지만 그림도 글도 평가가 두려웠다. 밀린 방학 숙제를 제출해야 할 시간이 천천히 다가오고 있기.. 2022. 11. 18.
[공감신문] 이경옥, <경옥이 그림일기> [김도진의 북 리뷰]《경옥이 그림일기》 [공감신문] 김도진 칼럼나스트=《경옥이 그림일기》 지은이 이경옥 출판사 푸른사상 출판연도 2022 저자는 나와 오랜 기간 교류를 해오고 있는 (주)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이사의 모친이다. 치열했던 삶의 깊이를 사색하면서 자신을 차분히 되돌아보는 모습이 푸근해 보인다. 저자가 하고 싶은 그림과 글쓰기를 오랫동안 하기를 소망해 본다. (P.3) 작가의 말 여든에 접어들면서 내 인생의 여름 방학이 끝나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정말 잘 살아왔는지, 또 앞으로 어떻게 잘 살아야 하는지 나도 이제는 나를 돌아보고 싶었다. 나는 화가도 작가도 아니다. 여든 세 해의 삶을 그림으로 글로 이야기하고 싶었다. 밀린 방학 숙제를 제출해야 할 시간이 천천히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쉴.. 2022. 11. 7.
오세영 산문집, <곡선은 직선보다 아름답다> 분류--문학(산문) 곡선은 직선보다 아름답다 오세영 지음|푸른사상 산문선 46|150×217×20mm(하드커버)|256쪽 22,000원|ISBN 979-11-308-1953-2 03810 | 2022.9.30 ■ 도서 소개 삶에서 건져 올린 인문학적 사유의 즐거움을 만끽하다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국문학자인 오세영 시인(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곡선은 직선보다 아름답다』가 으로 출간되었다. 평생 학문과 문학에 정진한 저자의 일상에서 얻어진 자기 성찰의 기록이자 삶의 관록인 이 산문집은 독자들에게 인문학적 사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 작가 소개 오세영 1942년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장성, 광주, 전북 전주 등지에서 성장했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고, 박목월의 추천으로 『현대.. 2022. 10. 6.
[중앙일보] 박영욱, <나무를 보면 올라가고 싶어진다> "글 써보라 권하신 아버지 생각 나"…첫 책 낸 박두진 아들 박영욱 “넌 글을 쓰는 게 좋을 거 같구나”란 아버지의 권유가 아들 가슴에 오래 남았다. 하지만 아버지의 후광이 부담스러워서였을까. 실제 글을 쓰기까지는 오랜 세월이 걸렸다. 최근 시·산문 모음집『나무를 보면 올라가고 싶어진다』(푸른사상)를 첫 책으로 펴낸 박영욱(66)씨는 “이제 창의력의 산도(産道)가 확 터지면 마음 내키는 대로 오래도록 글을 써나가겠다”고 했다. 박씨는 청록파 시인 박두진(1916∼1998) 선생의 4남 중 막내아들이다. “어렸을 때 몇 번 아버지께 시를 써서 보여드린 적이 있어요. 제목이 ‘고양이 꿈’ ‘시계’였던 걸로 기억해요. 그때는 아무 말씀 없으셨는데, 스무 서너살 무렵 어느날 ‘눈 좋을 때 책 많이 봐둬’라고 하.. 2022. 7. 4.
[한겨레] 김영현, <생의 위안> 4월 15일 출판 새 책 [생의 위안] 소설집 와 시집 등의 작가 김영현의 산문집. 작가이자 출판인으로서 활동하며 만났던 김남주, 박완서, 권정생 등 문인들, 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옥고를 치르던 무렵의 고추장 단식과 소금 논쟁에 얽힌 에피소드, 헌책방에서 만난 고전에 관한 이야기 등. 한겨레, "4월 15일 출판 새 책", 2022.4.15 링크 : 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039026.html 2022.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