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식7 [시민의 소리] 박노식 시집, <고개 숙인 모든 것> 박노식 시인의 첫 시집 ‘고개 숙인 모든 것’이 출간됐다. 시인을 꿈꾸고 살아온 지 36년만이다. 박노식 시인은 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첫 동인지 ‘사랑’을 내면서 시인이 되고자 꿈을 꾸었다. 시인은 오직 그 꿈을 위해 조선대학교 국문과에 진학했다. 하지만 80년대의 시대상황과 목.. 2017. 5.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