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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와 숙녀9

[경향신문] 맹문재 엮음, <박인환 시 전집> ‘해방 이후 모더니즘 시 운동 주도’ 박인환 시인 전집 출간 ‘세월이 가면’ 등 시 89편 수록 해방 이후 한국 문단의 모더니즘 시 운동을 주도했던 박인환 시인(1926~1956)의 작품을 모은 (푸른사상)이 출간됐다. 전집에는 해방기와 한국전쟁 등 혼란한 시대에 함몰되지 않고 그 상황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창작활동을 해온 박인환의 시 89편이 수록됐다. 작품집 발간 순서로 분류한 뒤 발표 연대순으로 수록했다. ‘목마와 숙녀’ ‘세월이 가면’ 등 대표작뿐만 아니라 1편의 번역시도 담았다. 맹문재 시인(안양대 국문과 교수)이 엮고 해설을 썼다. 박인환 시인은 1948년 ‘신시론’ 동인을 결성해 동인지 을 발간한 데 이어 1949년엔 을 간행하며 해방기의 모더니즘 시 운동을 이끌었다. 한국전쟁 이후에는 195.. 2020. 9. 14.
[뉴스페이퍼] 맹문재, <박인환 번역 전집> 한국 모더니즘 시의 대가 박인환 시인 번역 전체 작품! 맹문재 교수가 엮고 해설한 “박인환 번역 전집” 출간돼 - "새로운 감각과 시어로 현대사회를 반영"하기 위해 힘썼던 박인환 시인 해방기 이후 한국의 모더니즘 시 운동을 주도한 박인환 시인의 번역 작품을 모은 “박인환 번역 전.. 2019. 11. 4.
[세계일보] 맹문재 옮김, <박인환 번역 전집> ‘목마와 숙녀’ 시인 박인환의 ‘번역 전집’ 나왔다 존 스타인벡 ‘소련의 내막’, 헤밍웨이 ‘바다의 살인’ 등 시-기행문-소설 8편 묶어 '목마와 숙녀’를 남기고 요절한 시인 박인환(1926∼1956)의 번역 전집이 맹문재 안양대 국문학과 교수의 집념으로 한 권의 단행본으로 나왔다. 2008.. 2019.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