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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문학관 동인 시집, <붉은 노동의 얼굴> 분류--문학(시) 붉은 노동의 얼굴 노동문학관 엮음|푸른사상 동인시 15|128×210×6mm|112쪽|12,000원 ISBN 979-11-308-2031-6 03810 | 2023.5.1 ■ 도서 소개 노동의 참된 가치를 알려주는 새파란 불꽃 같은 시편들 노동문학관에서 주최하는 제2회 노동예술제 기념시집 『붉은 노동의 얼굴』이 로 출간되었다. 자본주의 체제의 근본적인 모순과 부당한 노동 현실에 맞서 연대하고 투쟁하는 44명 시인의 목소리를 모은 시집이다. 인간다운 세계를 만들어가는 시인들의 절실한 고민이 담긴 새파란 불꽃 같은 시편들은 노동의 참된 가치를 알려준다. ■ 함께한 시인들 강민숙, 강태승, 공광규, 김광렬, 김려원, 김림, 김옥숙, 김완, 김용아, 김윤환, 김이하, 김정원, 김채운, 김흥기,.. 2023. 4. 28.
[울산매일신문] 변방 동인, <액체사회> 진정한 삶 가치 담은 서정적이고 서사적 노래 "나를 두고 떠난 사람들이/나의 잠 속으로 들어와 산다./생시와도 똑같이 그러나 말이 없다//그림자처럼 잠시 머물다 가는 사람들/가족, 친지, 친구 그리고……,/실오리처럼 인연을 맺다가/실실이 풀어져 가버린 사람들//"(박종해'꿈길' 중에서…) 문학동인 '변방'이 37번째 동인시집 『액체사회』 를 선보였다. 사람 간의 교류가 얼어붙고 인간성이 상실해가는 삭막한 현대사회의 풍경 속에서 변방 동인 시인들은 서정적이고도 서사적인 노래에 진정한 삶의 가치를 회복하고자 하는 열망을 담아낸다. 임 윤 변방 동인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문학적인 교류도 주춤해지고 서점에 갈 일도 더욱 줄어든 현실이다. 그나마 올해도 동인지가 발간돼 독자들과 교류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 2022. 11. 28.
변방 동인, <액체사회> 분류--문학(시) 액체사회 변방동인 엮음|푸른사상 동인시 14|128×210×6mm|128쪽|10,000원 ISBN 979-11-308-1973-0 03810 | 2022.11.28 ■ 도서 소개 들녘을 흔드는 바람처럼 마음에 불어오는 시편들 문학 동인 ‘변방’의 37번째 동인시집 『액체사회』가 로 출간되었다. 사람 간의 교류가 얼어붙고 인간성이 상실해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변방 동인 시인들은 서정적이고도 서사적인 노래에 진정한 삶의 가치를 회복하고자 하는 열망을 담아내었다. ■ 함께한 시인들 박종해 1980년 『세계의문학』으로 작품 활동 시작. 시집으로 『이강산 녹음방초』 외 10권이 있음. 울산문협회장, 울산예총 회장, 울산북구문화원장 역임. 이상화시인상, 대구시협상, 울산문학상, 성균문학상, 예총예술.. 2022. 11. 25.
[내포뉴스] 노동문학관 엮음,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 정세훈 시인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시집 출간 효봉재단, 노동절에 노동문학관에서 시상식 노동예술제 기념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 출간 정세훈 시인이 제1회 ‘효봉윤기정문학상’을 수상했다. 미국 법인 효봉재단(이사장 윤화진)은 노동절인 1일 홍성에 위치한 노동문학관에서 ‘효봉윤기정문학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효봉재단은 “소년공 출신인 정세훈 시인은 1989년 노동해방문학으로 문단에 나온 이후 현재까지 훌륭하고 뛰어난 작품 활동으로 노동문학에 정진해 왔으며,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해고 노동자들의 투쟁현장에 연대해 왔다”며 “특히 노동의 소중한 가치를 현대는 물론 후대에 심어주기 위한 노동문학관 건립과 노동예술제 개최에 주도적으로 힘쓴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 시상한다”고 밝혔다. 일제강점기 카프(.. 2022. 5. 9.
[시대일보] 노동문학관,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 코로나 시대, 변화된 노동환경 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노동시들 노동문학관 주최 제1회 노동예술제 기념 시집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 출간 노동문학관에서 주최하는 제1회 노동예술제 기념 시집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가 으로 출간되었다. 불평등한 사회구조 속 노동자들의 힘겨운 삶과 날카로운 현실의식을 대변하는 41인 시인들의 작품을 수록했다. 노동과 노동예술의 가치를 되새기는 이 묵직한 시편들은 시대의 희망을 찾는 시인들의 노래로 울려 퍼진다. 시인 정세훈 노동문학관장은 출간과 관련 “노동문학관의 염원인, 노동과 노동예술의 참된 가치와 얼을 담은 ‘제1회 노동예술제’를 개최한다.”며 “그 일환으로 기념시집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를 펴낸다.”고 전제, “현대를 넘어 후대를 향한, 무한한 희망을 찾아 길.. 2022. 5. 3.
노동문학관 엮음,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 분류--문학(시)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 노동문학관 엮음|푸른사상 동인시 13|128×210×6 mm|104쪽|10,000원 ISBN 979-11-308-1909-9 03810 | 2022.4.30 ■ 도서 소개 코로나 시대, 변화된 노동환경 속에서 희망을 노래하는 노동시들 노동문학관에서 주최하는 제1회 노동예술제 기념 시집 『꽃은 져도 노동은 남네』가 으로 출간되었다. 불평등한 사회구조 속에서 힘겨운 삶을 영위하면서도 현실 인식을 잃지 않고 있는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41명의 시인이 노래한 작품들이다. 노동과 노동예술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편들은 시대의 희망을 찾는 노래로 울려 퍼진다. ■ 함께한 시인들 강병철, 강태승, 공광규, 권위상, 권혁소, 김수열, 김윤환, 김이하, 김정원, 김형효, 김희정, 나종.. 2022.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