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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정재서, <동양학의 길을 걷다> ‘동양학’이 말하는 팬데믹..."동양학의 길을 걷다" 화제의 책_『동양학의 길을 걷다』 | 정재서 지음 | 푸른사상 | 320쪽 동양학을 산책하며 길어낸 깊고 넓은 사유 국내 동양학 연구의 권위자인 정재서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동양학의 길을 걷다』가 푸른사상에서 출간되었다. 한국 동양학의 정체성을 수립하기 위해 험로를 걸으며 학문의 길을 닦아온 석학이 바라본 세상사와 학문에 대한 사유를 담고 있다. 동양학의 다양한 단상이 담긴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넓혀준다. 이 땅에 처음부터 길인 곳은 없지만, 다니는 사람이 많아지면 잘 닦인 길이 된다. 누구도 발 닿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걷는다는 것은 무수한 한계에 부딪치고 역경을 넘어야 할 일이다. 『동양학의 길을 걷다』는 한국 동양학의 정체성을 수립.. 2022. 2. 9.
[글로벌E] 정재서, <동양학의 길을 걷다> 석학이 바라본 세상사·학문 《동양학의 길을 걷다》···에세이에서 논쟁까지 2021 우수출판콘텐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2021년 '우수출판콘텐츠' 100종을 선정했다. 《동양학의 길을 걷다》 (푸른사상)도 그중 하나다. 국내 동양학의 권위자 정재서 교수는 때로는 장자의 한 구절, 때로는 노자의 한마디를 빌려 동양학을 기반으로 넓고 복잡한 세상을 읽어나간다. 이 책은 한국 동양학의 정체성을 수립하기 위해 험로를 불사하면서도 그 길을 걸었던 한 석학이 바라본 세상사와 학문을 담았다. 저자가 걸어온 학문적 삶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동양학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제1장 '동양학으로 세상을 읽다'에서는 현재 직면해 있는 정치, 사회, 문화에 관한 저자의 소견을 논설과 서평의 형식으로 .. 2022. 1. 4.
[연합뉴스] 정재서, <동양학의 길을 걷다> [신간] 우아한 루저의 나라 동양학의 길을 걷다 = 정재서 지음. 신화학자이자 중문학자인 정재서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여러 매체에 발표한 글을 엮어 펴낸 단행본. 동양학이라는 틀로 정치와 사회를 분석한 논설과 서평, 대담, 토론 등을 담았다. 저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현대인은 마치 무슨 특권을 가진 존재인 양 과거와는 다른 차원의 삶을 사는 것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며 코로나19와 같은 치명적 전염병이 과학만능주의 시대에도 언제든 도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마음가짐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푸른사상. 320쪽. 2만6천 원. 연합뉴스, "[신간] 우아한 루저의 나라, 박상현 기자, 2021.12.19 링크 : [신간] 우아한 루저의 나라 | 연합뉴스 (yna.c.. 2021. 12. 28.
정재서, <동양학의 길을 걷다> 분류--동양학, 인문 동양학의 길을 걷다 정재서 지음|147×217×15 mm|320쪽 26,000원|ISBN 979-11-308-1857-3 03800 | 2021.11.30 ■ 도서 소개 동양학을 산책하며 길어낸 깊고 넓은 사유 국내 동양학 연구의 권위자인 정재서 교수(이화여대 명예교수)의 『동양학의 길을 걷다』가 푸른사상에서 출간되었다. 한국 동양학의 정체성을 수립하기 위해 험로를 걸으며 학문의 길을 닦아온 석학이 바라본 세상사와 학문에 대한 사유를 담고 있다. 동양학의 다양한 단상이 담긴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넓혀준다. ■ 저자 소개 정재서 신화학자, 중문학자, 문학평론가. 현재 영산대 석좌교수, 이화여대 명예교수. 서울대 중문과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의 하버드-옌칭.. 2021.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