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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야기2

[영남일보] 정영진, <대구 이야기> [신간] 국난기의 사건과 인물로 보는 대구 이야기…일제강점기부터 6·25전쟁까지 대구의 몸부림 기자 출신 저자 지역신문 토대 서술 100년 전 코로나·삼성 초기史 등 소개 '대구의 별칭' 탐색작업으로 책 펴내 일제강점기~해방공간~6·25전쟁 시기 사건과 인물을 이야기하며 사실에 근거해 대구의 비사를 다뤘다. 대구 근현대사를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저자는 책을 쓰면서 과거에 보도된 영남일보를 비롯해 지역신문을 샅샅이 뒤졌다고 했다. 저자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1945년 10월에 창간한 영남일보는 이듬해 남선경제신문으로 출발한 매일신문보다 역사가 오래되었고 영향력도 훨씬 컸다"면서 "나는 매일신문 공채 출신으로 6·25전쟁 이후 입사해 70년대까지 기자생활을 했지만 투철한 기자정신을 가진 영남일보 선.. 2021. 6. 4.
[대구신문] 정영진, <대구 이야기> [신간]대구 이야기 대구 민초의 역사 되돌아보다 과거의 대구는 어느 지역보다도 저항적이고 진보적인 도시였다. 3·1만세운동은 대구에서 단초가 되어 전국으로 퍼져나갔고, 1980년대 대구경북 지역 민주화운동 세력이 치열하게 투쟁했듯 대구 시민들은 누구보다 진보적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대구 민초들은 일제하의 민족수난기부터 문민정권까지 국난 속에서도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위한 새로운 사회건설에 대해 전망을 제시해왔다. 대구신문, "[신간]대구 이야기", 서혜지 기자, 2021.5.26 링크 ;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682 2021.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