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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정세훈, <고요한 노동> [신간] 인간다운 삶 위해 분투하는 이들 향한 희망가… 정세훈 시집 ‘고요한 노동’ ■ 고요한 노동┃정세훈 지음. 푸른사상 펴냄. 136쪽. 1만2천원 힘없는 노동자 위한 투쟁의 노래 표제작 ‘고요한 노동’ 등 61편 수록 “시 짓기는 항상 현실 직시해야” 경인일보, " [신간] 인간다운 삶 위해 분투하는 이들 향한 희망가… 정세훈 시집 ‘고요한 노동’", 박경호 기자, 2024.11.05링크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41105022515591 2024. 11. 6.
[국민뉴스] 정세훈, <고요한 노동> 정세훈 시인, “고요한 노동”시집 출간 인간다운 삶을 위해 분투하는 이들을 향한 희망의 노래 국민뉴스, " 정세훈 시인, “고요한 노동”시집 출간", 고경하 기자, 2024.10.17링크 : https://m.kookminnews.com/91015 2024. 10. 18.
정세훈 시집, <고요한 노동> 분류--문학(시) 고요한 노동 정세훈 지음|푸른사상 시선 198|128×205×8mm|136쪽|12,000원ISBN 979-11-308-2179-5 03810 | 2024.10.15  ■ 시집 소개 인간다운 삶을 위해 분투하는 이들을 향한 희망의 노래 정세훈 시인의 시집 『고요한 노동』이 푸른사상 시선 198로 출간되었다. 현실의 불평등과 불의, 부조리함에 끊임없이 저항해온 시인은 이 시집에서 가난하고 힘없는 노동자를 위한 투쟁의 노래를 부른다.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분투하는 이들을 향한 공감과 연대가 사라지지 않는 희망으로 다가온다.  ■ 시인 소개 정세훈1955년 충남 홍성 출생. 17세 때부터 20여 년 공장 노동자 생활을 했다. 1989년 『노동해방문학』과 1990년 『창작과비평』에 작품을.. 2024. 10. 14.
정원도 시집, <나는 그를 지우지 못한다> 분류--문학(시) 나는 그를 지우지 못한다 정원도 지음|푸른사상 시선 192|128×205×7mm|120쪽|12,000원ISBN 979-11-308-2162-7 03810 | 2024.7.15  ■ 시집 소개 생명의 소중함을 노동에 관한 깊은 사유로 그려낸 시편들 정원도 시인의 시집 『나는 그를 지우지 못한다』가 푸른사상 시선 192로 출간되었다. 노동에 관한 사유를 근간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존재론적으로 불러일으키는 시편들은 깊은 감동을 준다. 시인의 자전적 경험을 담은 시들은 우리 시대의 노동 현실을 구체적이면서도 진정한 시인 정신으로 반영한 것이기에 사회학적 상상력을 획득한다.   ■ 시인 소개 정원도1959년 사과 산지인 대구 반야월에서 출생하여 아버지가 마차를 끄는 모습을 보며 성장했다. 1978.. 2024. 7. 16.
[이데일리] 제2회 효봉윤기정문학상에 맹문재 시인 제2회 효봉윤기정문학상에 맹문재 시인 5월1일 노동절에 노동문학관서 시상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맹문재(58) 시인이 제2회 효봉윤기정문학상을 받는다. 미국 재단법인 효봉재단은 “뛰어난 작품 활동과 노동문학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맹문재 시인을 ‘제2회 효봉윤기정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심사위원으로는 효봉재단 이사장 윤화진 시인과 노동문학관장 정세훈 시인이 참여했다. 효봉윤기정문학상은 모든 장르의 문학인을 심사 대상으로 하며, 최근 5년간 효봉 윤기정의 문학정신과 노동가치를 드높인 작품활동, 노동문학 관련 활발한 활동을 전개한 문학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자인 맹문재 시인은 노동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여섯권의 시집을 펴냈다. 노동열사를 집중적으로 그린 ‘기룬 어린 양들’에 이어 사.. 2023. 3. 16.
[연합뉴스] 성희직, <광부의 하늘이 무너졌다> 광부 시인 성희직 '광부의 하늘이 무너졌다' 출간 (정선=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성희직 시인이 세 번째 시집 '광부의 하늘이 무너졌다'를 펴냈다. 그는 1986년 강원 정선군 고한읍 삼척탄좌에서 석탄을 캤던 광부 시인이자 3선의 전 강원도의원이다. 2007년부터 재가진폐환자의 생존권 투쟁을 주도했던 그는 현재 정선진폐상담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는 22일 "광부의 하늘이 무너졌다는 각종 탄광 사고에 대한 역사책이자 광부의 처절한 막장 노동, 진폐환자의 아픔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신문고"라고 말했다. 이번 시집은 진폐재해자 투쟁사, 탄광은 전쟁터다, 세상 사는 이야기, 1970년 흥국탄광 이야기 등 4부로 구성됐다. 정연수 강릉원주대학 교수는 작품 해설에서 "성희직 시인의 시는 피를 묻혀가면서 쓴 .. 2022. 10. 13.